어제 떡칠하여 완전히 실패한 칠을 사포로 약 3시간 가량 갈아내고( 덕분에 오른팔에 알에 배겼음, 아이구 팔이야, 이것은 완전히 노가다 입니다, 절대로친구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그리고 메칠알콜은 잘못하면 위험하니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게 하세요, 너무나 위험 합니다.)
오늘 아침에 새로 칠을 하였습니다.
융으로 가볍게 1번 칠하고 약 20-30분정도 말리고 하는 식으로 3회를 칠하고 조금전에 줄을 걸어
기타를 쳐보니 별로 잘모르 겠습니다.
쉘락을 얇게 칠해져 있는데 여기서 내일 작업을 해야 할지 멈춰야 할지를 모르겠군요.
친구들 답을 좀 해주세요.

칠을 농도낮게 여러번 하셔야할거 같은데 너무 두껍게 되었네요

칠의 농도는 잘 모릅니다. 처음부터 쉘락을 제가 녹여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메칠알콜에 녹여져 있는 것을 사용하다 보니 농도는 잘모르고요 대충 칠한 것입니다.
줄을 제거하지 않으면 칠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쉘락칠 자체가 어려운 작업이라서,,,
저는 초자라 아무데나 칠한 것 입니다. 좀 더 알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고운기타, 피어리나 ,알마기나등등 공방지기들이 잘알고 있으니,,,,

친구들 기타 재로 싸게 구할수 있는 곳 소개좀 해주세요, 이참에 기타 한개 만들어 봅시다.
완전히 기타에 푹욱 빠지고 싶군요, 이러면 먹고 살기 어렵죠 아닌가요, 하하하하 하하,,,.
그래도 일반 한개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