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5 22:30

저도 기타에 대해 아쉬운점..

차차

(*.104.177.175) 조회 수 56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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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게..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성취가 너무 더딘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8년간 매일 꾸준히 연주해도, 웬만한 곡 하나 제대로 못치는게 기타인거 같습니다..

그냥 스스로 즐기는데 만족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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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마자요 2005.11.21 16:52 (*.118.134.199)

마자요 마자. . . . 저는 15년 치니까 이제야 좀 알겠다 싶었는데 18년째 들어서면서는 다시 모르겠삼 ㅡ ㅡ;;
누가 곡하나 쳐달라면 대략 난감 . . . . 아까는 손톱을 정리하다가 오른손 i를 다깍았어요 정신병원에 갈까
기타를 뽀사삘까 생각중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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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슈가 2005.11.21 17:55 (*.240.227.102)

맞습니다. 성취가 아주 더디죠. 자족하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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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eam7 2005.12.14 23:56 (*.44.105.17)

아니 평생 연습해도 제대로 된 곡 한곡 치기 어려운 악기 입니다.
적어도 취미생활로서 너무 어려운 악기....
그러나 너무 재미 있고 매력있는 악기,,,. 미치도록 푹빠지고 싶은 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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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5.12.15 00:13 (*.158.12.72)

사랑이 너무 쉬우면 귀한줄도 재밋는 줄도 모르듯이...^^
기타도 꼭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기타에 빠지고 만 인생들 아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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