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0 15:53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148.207.140) 조회 수 9341 댓글 4
(촬영........오모씨님)
이번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멋진소리를 들려준 1829년 제작된 과다니니.
몇대 안 남은 과다니니기타중에 가장 온전한 보관상태의 기타랍니다.
연주회장에 오신분들은 들어보셧겠지만
200년가까이 된 기타에서 저리 좋은소리가 난다는게 놀랍지 않을수 없네여.
괜히 과다니니가 아닌가봐여.
그럼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만든 기타도, 토레스가 만든기타도 장난아니겠는걸여.........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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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년도가 다르게 써있어요..18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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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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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님 감사해요, 방금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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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헉.. 저기타가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과연 그런 소리가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발동을 하는군요..
보통의 경우 그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나무가 많이 삭을텐데..
악기도 악기지만 기타의 소리가 언젠간 트일거라고 믿고 잘 간직한 사람들이 대단하다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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