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2 11:42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168.105.40) 조회 수 13443 댓글 13
양쪽 끝부분의 둥근면을 각지게 만들어바떠염..(읔..수님 지성..ㅠㅠ;;)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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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점이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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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묻어도 앞판에 직접적인 영향이 가지 않게 하려고 그런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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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쥐나지않게 하려고 맹근게 아닐까여?
"쥐난다"........."쥐가 나른다"와는 다른말임을 참조하셔요. -
쥐안나게 하려고 한 걸 전혀 엉뚱하게 생각해 버렸네요. 민망하게시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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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님하신말처럼 땀도 안묻고요.
좀더 폼나게말하자면
"오른손에 자유를"....뽀하하하... -
요즘껀 폼이 더 나여
기타 인테리어져(모양이 좀 업그레이드) -
아이 우유 주다 잠깐 보았는데요. 이거 오른 손 팔 보호하는 거예요. 요즘, 손에 이상이 생겨 기타 연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잖아요. 그런데 그 원인이 팔 아래 부분에 있는 신경과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그렇다네요. 기타를 전문으로 연주하는 사람은 최소 10년에 20년 이상 바디라인의 모서리에 팔의 무게에 의해서 팔아랫 근육이 눌리게 되지요. 에를 들면 허벅지의 근육부위에 각목같은 딱딱한 물체를 10년 에서 20년 동안 하루에 4시간 이상 누루고 있다면 당연히 이상이 생긴다는거죠. 팔에도 같은 이유랍니다. 그래서 그 바디 라인의 각진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거죠. 이 것은 벨리나티선생님의 아이디어로 압니다. 이렇게 기타에 장착되어서 나오는 것도 있고요. 별도로 사서 달게끄 만들어진것도 있어요. 가격은 한 10만애서 20만원 사이입니다. 여기선 '암 슈트쯔'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팔보호장비라고 하면 될까요. 그리고 악기에 맞게 스프르스와 체더 두종류가 있는데 가격이 서로 틀려요. 체더가 더 비싸요. 이윤 모르겠구요. 아무래도 스프르스에 시더의 어두운 색 보호장구를 끼면 누에도 넘 티나니까 왜관상 두종류를 만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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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스데리님...안녕하시죠?...아기는 잘 크나요?...너무 예쁘겠다....ㅎㅎ...언제한번....채팅해요..시간 돼실때...Korean_guitarist@hotmail.com (MSN messenger) 쓰세요?.....그럼....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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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MSN에 올려놨습니다. MSN쏘시지요. 참, 정말 좋은 음악 잘듣고 있어요. 테데스코의 카프리치오.. 전 릴리아쉐르하고 야마시따r것 하고 2년전에 함브룩에서 온 기타리스트 연주하고만 들어 보았는데 늘 따분하다고 생각 했거던요. 생각 바꿔먹어야 겠어요.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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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데리님 설명 넘 감사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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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님 별 말씀을요. 그냥 제가 우연히 알고 있었던 것이어서 말씀드린 것 뿐인데요.
위에 제가 가지고 있는 부착용 암레스트 사진을 올려 놨어요.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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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아셨어도 전 몰랐어염~~^^ 그래서 데스데리님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어서 넘 감사한데여~~^^
앗..그러셨어여? 빨랑 가바야지~~휘리리리리리~~~잌 -
오른손의 자유로운 움직임에도 유익한 장치인거 같아요.
특히 반팔 입고 칠떄는 아주 따봉이죠.
혁님 악기 함 쳐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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