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하까란다였어요?? 이 나무는 제가 아르헨티나에 살 때 가로수로 흔히 보던 나문데??
제가 몇년 전에 우리집 앞에 꽃이 너무 예뻐서 찍어두었었는데 그게 하까란다인줄 전혀 몰랐네요!!!
정말 낫놓구 기역자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왠지 나쁜 공기먹어서 소리가 잘 안 날 것 같아요...
어딘가에 몇 십년 꽁꽁 숨어 있는 나무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상상..

와... 하카란다가 이렇게 생겼구나... : )

우아! 그 그림과 똑같네요^^
너무나 아름다와요!
저리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가 그리 강한 소리를 만들어내다니....
진정 외유내강이 하까란다네요!!

[2004/09/23] ㅋㅋ 이 사진이요 원래 알마기타 홈피에 있던것을 주용님 홈피에 회전해서 올린겁니다. 김희홍님께 말안하고 들고 왔는데...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히히

이 나무가 하까란다이긴 하지만 이 나무로는 기타 못 만든대요 ㅠㅠ

당연하지요 왜냐면 나루를 벌목하면 바로 수갑차고 하얀집에서 20년동안 쭈구리고 앚아 잇어야 하니까 ^^

그러면 출소하면 바로 20년 건조 하카란다가 되겠네요. -_-;;

오호!! 음...님 멋진 아이디어에요!

ㅋㄷㅋㄷ 그럼 음 님이 나무자르고 오모씨님이 나무관리 하시면 딱이겟네요 난..어...그냥 사식이나 호호호호 ^^;;

한번 해볼만 하겠네요. 옥바라지까지 해주실 분이 계시니...^^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