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음량증가를 위한 증폭장치...........데스데리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고성능 마이크를 기타안에 장착하기도 합니다.
독일에 슐렘퍼라는 기타 제작자가 있는데요.
원래 전공은 전자공학 이었다네요.
그런데 나중에 기타제작으로 자기 직업을 바꾸면서 두가지 것을 결합 시켰지요.
제가 그 증폭장치를 사용해 보았는데 거의 실음하고 똑같이 들립니다.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 같지 않고 자연음 처럼 들립니다.
지금 아마데우스 기타 듀오나 트뢰스터 같은 연주자들 도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물어 보았너디 호평을 하더군요.
값은 좀 비싼것이 흠이긴 하지만...또 나의 아닐까 생각 합니다.
가격이 3800유로니까 거의 5백 만원 쯤 하는 것 같군요.
거의 악기 한대 값이랑 맛먹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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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진님 조심스레 말하지 마시고
하고싶은말 맘껏 하셔요...
조기교육 ....어느분야에나 큰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한것 같아요.
시행착오의 두얼굴. ^^*
1...........그때문에 돈낭비, 시간낭비, 정력낭비, 그리고 이러지는 패가망신.
1...........그때문에 어지간한 바람에는 흔들리지않는 자신감. -
와. 나는 공연장에서 증폭기 다는 데 절대찬성!!!! 단, 소리를 지나치게 왜곡하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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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lemper라는 제작자가 저에게 그러더 군요. 되도록이면 가장 좋은 악기에 마아크를 설치하라구요. 무엇보다도 쏘스가 되는 원음이 가장 중요하다구 하더군요. 그 역시 자연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증폭장치를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기타 소리가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그런 일이 이었숩니다.
이반 탈질 이란 연주자의 아랑휴에즈 협주곡의 피아노 반주 협연이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날 그의 연주는 기타 반주의 피아노 협주곡 이었죠.
같은 예, 또 하나 로스로메로스의 4대의 기타를 위한 안달 루즈 협주곡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 날 전 가믐에 콩나듯 땅콩땅콩 들리던 대 기타 음악가들의 띵띵 거리는 소리에 만족 해야 만 했습니다.
슈람퍼가 그러더군요. 만약 기타가 바올린 정도의 볼륨을 가지려면 기타의 길이가 4-5미터 높이도 거의 2미터 정도 되는 울림통을 가져야 한다고요.
왜 3테너가 축구 경기장에서 마이크를 사용며 공연 하는 거 보시지 않았나요. 사실 그들이 발성연습하고 창법이야기를 하는 것도 알고 보면 그 목소리로 오케스트라를 뚤어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기타가 100-200석 정도의 독주 연주회만을 지향 한다면 이 이야기는 더이상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증폭장치는 3테너의 축구장 공연 상황이랑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어떨지...
그 3테너도 오페라 극장에선 마이크사용 없이도 날아 다니지만
커다란 축구 경기장에선 역부족 이잖아요.
여기 홈페이지 주소를 올립니다 혹 관심 있으시다면 함, 방문해보심이 ...
http://schlemper.com/stephan/de/index.htm -
그의 생각은 원음의 보조이지 전자기타를 지향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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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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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의 명기들의 장점을 흡수하지 못하고..
단지 음량면에서의 진보를 이루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음량, 즉 공명이라는건 음색과는 배치되는 거라..
많은 제작가들이 그 문제를 놓고 고민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밸런스 있게 음량을 키우는게 과연 가능할지...ㅡㅡ;
연주가만 조기교육이 필요한게 아니라..
제작도 체계적인 조기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이미 인정받고 있는 악기 모델의 제작방식에..
모두 손을 대보고.. 성취를 이루고.. 새로운 실험을 하기엔..
제작자의 인생이 너무 짧지 않을까...싶네요
결국..연주계에서의 세고비아적인 사람이..
제작에서도 있어서.. 그 기반과 저변이 넓어지기만 한다면..
그리고.. 그 세계가 더 자유스런 대화가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먼길을 에둘러 가는 일은 없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미 인정받고 계시는 제작가 분들도.. 십수년간의 시행착오가 있고..
그 에둘러 가는 기간에.. 공인된 사실에 대한,
이미 많은 사람이 실패하고.. 성공한... 모델에 대한 것들을
교육할 제도가 있었으면 하고 말이죠..
물론.. 저는 지금의 기타의 음량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맹목적으로오케스트라와 비교하고..
음량=악기의 호소력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횡설수설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