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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52.62.52) 조회 수 6555 댓글 13
어쩌다 보니 군 입대 전에 여행을 할 기회가 생겼거든요.

그냥 나가려니 손이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외국에 기타 가지고 나가보신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비행기 탈 때 그냥 기타 하드케이스 들고 타도 뭐라 하지는 않나요?

아니면 더 안전하게 맡기는 방법이 있나요?

어느 방법이 제일 안전한지 아시는 분들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8 02:28)
Comment '13'
  • 수라 2004.03.05 16:54 (*.227.73.7)
    외국여행?..와 좋으시겠다...
    하드케이스에 담아 그냥들고들 많이 타셔요...가장 안전하죠.

    근데 유독 중국민항기는 화물칸에 실으라고하더군요
    화물칸에 실어도 안전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더 안전하게 하려면 업체들이 이용하는 화물칸이 따로있거든요,
    그걸이용하면 더 안전해요...
    출국수속할때 창구에 안전한 화물칸 이야기 하시면 되요.
  • 옥용수 2004.03.05 18:03 (*.84.36.232)
    어디로 가실 예정이신데요? 좋은 경험 쌓으시고, 매냐에 후기!!! 필수인거 아시죠? ^^;;;
  • citara 2004.03.05 18:06 (*.226.142.22)
    여행용 기타 있던데요... 기타매냐 어디서 본거 같은데..
  • 수라 2004.03.05 20:25 (*.151.202.148)
    보통 화물말고
    대형화물로 부치면 좀더 안전합니다....
    제가 항상 써온는방법이죠...
  • 한섭 2004.03.05 21:56 (*.74.240.2)
    전 그냥 소프트 케이스에 넣고 기내 탑승해서 가곤 했었지요...그리 추천하고픈 방법은 아니지만
    편하긴 하더군요...
  • 오모씨 2004.03.05 23:35 (*.74.167.84)
    ..
    그래서 조립형 기타가 나와야 한다고 제가 10년 전 부터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저격수 가방 같은데 넣어다니게요...
  • 2004.03.06 12:03 (*.19.221.79)
    들고 타는것이 젤 안전 합니다..그러나 하드케이스는 기내로 잘 안들여 보내줍니다...(특히 소형 비행기..) 우선 체크-인 하실떼 기타를 보여주시지 마셔여..보여주시믄 당장 부치라고 합니다..그리고 기내로 들고 가셔서 스튜어디스께 대략 어설픈 미소를 보이신후.."부탁드려여~~*^^*" 그러면 스튜어디스가 대략 난감해하며, 체크인할때 아무말 없었냐구 물어보며 안됀다고 합니다..그후엔 알아서 하셔야 해여...ㅜㅜ;; 글구 뱅기 타실떼 가급적 젤 나중에 타셔여..그러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 화물칸에 보내도 부서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문제는 화물칸 온도는 머..영하 40도 이렇게 내려갔다가..만약 더운 나라에 도착하시믄 기온의 차이가 넘 급격해지자나여..그게 좀 문제가 될껏가타여..만약 더운나라 가신다면..1시간정도는 케이스 열지 마셔여..혹시라도..^^
  • 석재 2004.03.06 20:07 (*.148.26.37)
    갈때는 들고 올때는.. 실으라고 해서.. 실었는데.. 살아있었어요..^^ 많이 찝찝하지만
  • 경호 2004.03.06 21:48 (*.229.175.25)
    답변들 감사합니다. 걱정되어서 연습용기타를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화물로 실어도 될까해서 여쭈어 본것인데 별 문제는 없나 보네요. 그냥 그렇게 가지고 가렵니다.^^
  • 토토 2004.03.06 22:57 (*.205.32.22)
    공조시설이 안된 화물칸에선 정말 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내려간다는군요. 특히 hide glue로 접착된 기타라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거예요. 케이스가 얼마나 막아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바이올린족의 악기들은 hide glue(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잔털 동물의 피부에서 얻은 접착성분)로 되어있어 거기 잘 안싣는걸로 듣긴했는데.. 공조시설이 완비된 승무원용 화물칸도 있다는 말을 들은 것도 같아요. 거기에 실어달라고 부탁하면.. ;;
  • 2004.03.07 07:55 (*.105.92.169)
    영하40도? 와..그럼 지난번 홍옥은 어찌 살아서 도착했었을까?
  • kBk 2004.04.04 14:40 (*.139.191.157)
    전 수십번 기타를 가지고 회외를 여행해보았는데 역시 언어와 설득력입니다. 처음에 영어를 못해 한번 짐으로 부치고 마음고생했습니다. 보통 비행기 기내짐서랍에 기타가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구형비행기나 소형은 안들어갑니다. 이럴때는 옷장에 넣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혁님 말대로 체크는 일찍하고 기내는 늦게 들어가는것보다 기내에도 일찍들어가 짐자리를 빨리 차지하는게 나중에 더 유리합니다. 이상
  • 셀러브리티 2005.09.06 03:44 (*.165.248.128)
    화물칸의 온도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보통 10도에서 17도 정도 사이에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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