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8 05:25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32.44.90) 조회 수 5909 댓글 16
이번에 제가다니는 대학에서 여름에 기타조율에 대한 심포지움이 열림니다.
저도 나름대로 저의 경험과 이론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경험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실제에 있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정리하고 나름대로의 자료를 모으고자 합니다. 맞든 틀리든 자신이 생각하는 악기조율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시면 나름대로 흐름을 제가 정리해서 좋은 자료로 쓰겠습니다.
이번에 행사에는 유럽전역에서 조율과 관련된 관심있는 제작가와 음향학자들이 나름대로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것에대한 날카로운 토론이 전제되여야 이 주제 발표자들이 제시한 해결론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지를 가늠할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 따르면 이런류의 토론은 정말이지 피튀기는 (너무심했나 ? ^^ ) 전쟁터입니다.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 어느정도 서론을 적을까 합니다..
지금의 우리가 기타에 사용하는 조율은 평균율입니다. 또한 지금의 플랫등분은 나름대로 계산된 위치로서 어너정도는 정확합니다. 기타제작가들이 가끔 제시하는 수학적인 수식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또다른 변수가 있는데 이변수들 때문에 생긴 조율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변수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판이 얼마나 많이 상하로 진동하느냐에 따라서 실제 현장이 달라집니다.
2. 연주자마다 현을누르는 압력이 다릅니다.
3.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동으로 생기는 약간의 비브라토에 의해서 많게는 30 센트정도 음정이 상승합니다.
4. 어던때는 그냥누르고 어떤때는 많은 비브라토를 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측정때는 그냥 누르기만하기 때문에 이에따른 오차가 생깁니다.
5. 갑자기 시중에 너무나 많은 현이 등장해서 사실상 현마다 다른 조율이 필요합다다.
6. 분명히 기타의 전영역중에는 거의 비브라토를 사용하지 않는 부분과 조금사용하는부분이 있고 이것을 어느정도 하나의 분포도로 나타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오차가 있겟지만 말입니다.
7. 손의 온도 상승에 따라서 현의 길이가 변함니다.
8. 브릿지의 높이에 따라서 현의 실제 현장이 변합니다.
9. 줄을 오래 사용할경우 먼지의 영향으로 줄의 탄성이 변하고 실제현장이
짧아지고 또한 불규칙해집니다.
지금 대략생각나는 문제만 정리해봅니다. 여러분들의 기발한 문제제기와
실제에서 느낀 문제를 간단히 열거해 주시면 제가 느낀 것 외에 어떤 변수들을 더 생각해야 계산해야 하는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겨서 감사하구요 ^.^
많은 호응바랍니다 !!!!!
저도 나름대로 저의 경험과 이론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경험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실제에 있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정리하고 나름대로의 자료를 모으고자 합니다. 맞든 틀리든 자신이 생각하는 악기조율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시면 나름대로 흐름을 제가 정리해서 좋은 자료로 쓰겠습니다.
이번에 행사에는 유럽전역에서 조율과 관련된 관심있는 제작가와 음향학자들이 나름대로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것에대한 날카로운 토론이 전제되여야 이 주제 발표자들이 제시한 해결론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지를 가늠할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 따르면 이런류의 토론은 정말이지 피튀기는 (너무심했나 ? ^^ ) 전쟁터입니다.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 어느정도 서론을 적을까 합니다..
지금의 우리가 기타에 사용하는 조율은 평균율입니다. 또한 지금의 플랫등분은 나름대로 계산된 위치로서 어너정도는 정확합니다. 기타제작가들이 가끔 제시하는 수학적인 수식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또다른 변수가 있는데 이변수들 때문에 생긴 조율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변수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판이 얼마나 많이 상하로 진동하느냐에 따라서 실제 현장이 달라집니다.
2. 연주자마다 현을누르는 압력이 다릅니다.
3.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동으로 생기는 약간의 비브라토에 의해서 많게는 30 센트정도 음정이 상승합니다.
4. 어던때는 그냥누르고 어떤때는 많은 비브라토를 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측정때는 그냥 누르기만하기 때문에 이에따른 오차가 생깁니다.
5. 갑자기 시중에 너무나 많은 현이 등장해서 사실상 현마다 다른 조율이 필요합다다.
6. 분명히 기타의 전영역중에는 거의 비브라토를 사용하지 않는 부분과 조금사용하는부분이 있고 이것을 어느정도 하나의 분포도로 나타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오차가 있겟지만 말입니다.
7. 손의 온도 상승에 따라서 현의 길이가 변함니다.
8. 브릿지의 높이에 따라서 현의 실제 현장이 변합니다.
9. 줄을 오래 사용할경우 먼지의 영향으로 줄의 탄성이 변하고 실제현장이
짧아지고 또한 불규칙해집니다.
지금 대략생각나는 문제만 정리해봅니다. 여러분들의 기발한 문제제기와
실제에서 느낀 문제를 간단히 열거해 주시면 제가 느낀 것 외에 어떤 변수들을 더 생각해야 계산해야 하는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겨서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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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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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회의 결과도 또한번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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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 굵기도 한 변수하고요. 현의 장력도 한 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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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렛위에서 현이 끝나는 꼭지점도 한 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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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트에서의 현 높이도 한 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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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에서의 높이나 꼭지점때문에 한 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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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현을 새로건 시간의 변화에 따라 한 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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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은 조율기로만 해서... 직접은 별로 하고 싶지않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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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연주가들의 음반을 들어봐도 똑같은 음정으로 녹음된 음반은 하나도 없더군요... 어쩔 수 없는걸까요.
(코멘트창이 더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
('견이'님~ 네 바꾸었어요. ^^; )
유럽쪽에서 하는건가봐요?
국내에서도 이런 학술적인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또는 소식이라도 전해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어..정말 코멘트창이 바뀌었네여..이것도 옥용수님 작품인가봐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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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도 많이 쓸수 있게 해놨네용.. 훌 음.. 저기 있는 창은 뭐지? 비번 창인가?? 와~~
암튼 옥용수님 짱 기타매냐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음.. '옥'씨는 거의 처음 들어보는 성이군요..
희귀한 성씨가 좋아요.. 호호 -
(약간이라도 쓰기 편하면, 쓰시는 분들 글쓸때, 잘 정리하셔서 글 남기실수 있지 안을까하는 마음에. ^^;;)
기타치는 곳의 온도와 습도,
손의 온도와 줄의 온도차이, 그리고, 땀 -
기타 조율에 이렇게 많은 영향들이 미치는 지는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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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수가 많은 조건이라면 조금 다른 시각으로의 접근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령 카오스 이론 이라던지 거시기 ...^^
암튼 수많은 변수와 상황에 대해 연구해놓은 현상에 대한 이론 같은거요
에궁....바보같이....헤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완벽한 조율은 불가능한것 같아요...짧은 한 곡을 쳐도 미묘한 조율의 틀어짐 때문에 짜증날 때가 많죠...손보다 귀가 더 발달하니 이것도 참 미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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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완벽한 조율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많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기타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도구입니다. 많은 공학적계산을 컴퓨터로 더빠르고 쉽게 할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러한 변수들은 그냥 남겨두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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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bou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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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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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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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Date2003.12.16 By윤남식 Views5201 -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Date2003.12.12 By기타넘조아 Views5310 -
orpharion 사진입니다.
Date2003.12.12 By학생 Views5660 -
합주에 필요한 기타현정보가 많은 리여석기타합주단홈페이지.
Date2003.12.16 By수 Views5402 -
손에 맞는 기타
Date2003.12.22 By고정석 Views6668 -
서대영님 공방에서 기타를 하나 들고와서...
Date2003.12.28 By소리난다 Views7185 -
630mm 기타에 관한 이야기(번역)
Date2004.01.09 Bygaspar Views10653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5869 -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6327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6107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4796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5080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10 By고정석 Views5161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10 By고정석 Views6054 -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번 ,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7077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5394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4698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4676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4793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5605 -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6109 -
7현 기타~
Date2004.01.12 By오모씨 Views6582 -
기타의 진한 향..어디서나는걸가요?
Date2004.01.24 By띠용 Views5961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2
Date2004.01.26 By쉑 Views4612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31 By쿠쿠다스 Views4364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4603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4348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5606 -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8535 -
기타줄의 장력...무게 입니다..
Date2004.01.27 By기타매냥 Views7083 -
[re]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Date2004.02.17 Bybluejay Views6327 -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Date2004.02.08 By백철진 Views5909 -
기타보관 시 적정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Date2004.02.10 By초보 Views6326 -
모양은 이쁜데 소리도 이쁠지 궁금하네요.
Date2004.02.15 By... Views5213 -
-- 뒷판 굽(heel)부분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090 -
-- 뒷판 하까란다~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612 -
-- 어쿠스틱포트 2 / 라이징 보드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736 -
-- 어쿠스틱포트 1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070 -
-- 암레스트래요~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629 -
-- 헤드에요~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5968 -
-- 브릿지~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542 -
-- 라벨 --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407 -
-- 로제트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743 -
-- 몸통 자세히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7048 -
혁님의 악기 ----브라만 15번 -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9553 -
브라만 15번 조각사진 모음~~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7045 -
(현장길이, 장력, 왼손)과 이에 따른 오른손의 견해
Date2004.02.16 By우 Views6571 -
투넥기타...^^;
Date2004.02.27 Byz커피 Views8452 -
스몰맨으로 연주된 음악
Date2004.02.27 By스몰맨 Views6339 -
기타매냐를 들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Date2004.03.01 By기타는내친구 Views4694 -
입이 큰 기타
Date2004.03.05 By기타에 미친 사람 Views6260 -
상현주와 하현주의 재질.....
Date2004.02.28 By상아 Views6226 -
기타프렛에 관해 여쭙겠사옵니다.
Date2004.02.26 By연리지 Views5266 -
[질문]외국 나갈때 기타 가지고 가는 법.
Date2004.03.05 By경호 Views6414 -
[re] [알림] 프렛계산 페이지
Date2004.03.08 Bybluejay Views5015 -
[알림] 프렛계산 페이지
Date2004.03.07 By옥용수 Views4714 -
두랄루민 보강넥에 대해
Date2004.03.13 By질문드립니다. Views6466 -
기타가 다른악기에 비하여 비싸다는......
Date2004.04.02 By김키타 Views6180 -
조앙과 함께 비교한 4대의 기타..
Date2004.04.07 By혁 Views6449 -
가까이서본 하까란다..
Date2004.04.06 By혁 Views5366 -
하까란다 이야기...
Date2004.04.06 By혁 Views7534 -
기타의 음량증가를 위한 증폭장치...........데스데리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4.04.11 By수 Views5496 -
다양한 기타 & 망가진 부위에 따른 수선과정.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4714 -
거트현 만드는 과정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4752 -
기타케이스 만들기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6992 -
류트만들기 입문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5936 -
바로크기타 만들기 입문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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