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기타에서 퍼왔습니다.
이렇게 퍼와도 될려나....
안된다면 관리자님께서 삭제해주세요....
현대의 기타는 12~16도 정도 젖혀지게 만들며, 이 각도의 변화로 인해서,
소리와 장력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 시킨다고 주장하는 제작자가 한국에는 아직도 있습니다.
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시키는것이 아니라.....
장력이 약한 악기일수록 헤드의 각도를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타의 장력이 세다, 약하다,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액션과 텐션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에서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기타의 장력을 결정하는것은
현의 길이와 줄의종류 두가지 요인밖에는 없습니다.
현의길이가 길어질수록 장력은 세어지고
현의 비중과 굵기가 커질수록 세어집니다.
액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있는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액션의 문제를 장력의 문제로 대부분 오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장력이란 수치로 표현될수 있지만 액션은 그러지 못합니다.
액션이란,
현이 오른손 끝에서 느껴지는 힘 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같은 장력의 악기라도 (동일한 현장에 동일한 현을 걸었을때)
오른손에서 느껴지는 뻣뻣함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지는것은
액션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액션이 증가하는 원인은
1>앞판이 두꺼울때.
2>앞판에 부착되는 보강목의 구조가 견고할때.
3>앞판의 비중이 높을때.
4>앞판과 하현주에 걸리는 현과의 거리가 멀때.
5>동일조건에서 강한 장력의 줄을 사용할때.
6>동일조건에서 앞판이 강한(우레탄) 도막으로 덮여 있을때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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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퍼와도 될려나....
안된다면 관리자님께서 삭제해주세요....
현대의 기타는 12~16도 정도 젖혀지게 만들며, 이 각도의 변화로 인해서,
소리와 장력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 시킨다고 주장하는 제작자가 한국에는 아직도 있습니다.
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시키는것이 아니라.....
장력이 약한 악기일수록 헤드의 각도를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타의 장력이 세다, 약하다,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액션과 텐션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에서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기타의 장력을 결정하는것은
현의 길이와 줄의종류 두가지 요인밖에는 없습니다.
현의길이가 길어질수록 장력은 세어지고
현의 비중과 굵기가 커질수록 세어집니다.
액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있는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액션의 문제를 장력의 문제로 대부분 오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장력이란 수치로 표현될수 있지만 액션은 그러지 못합니다.
액션이란,
현이 오른손 끝에서 느껴지는 힘 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같은 장력의 악기라도 (동일한 현장에 동일한 현을 걸었을때)
오른손에서 느껴지는 뻣뻣함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지는것은
액션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액션이 증가하는 원인은
1>앞판이 두꺼울때.
2>앞판에 부착되는 보강목의 구조가 견고할때.
3>앞판의 비중이 높을때.
4>앞판과 하현주에 걸리는 현과의 거리가 멀때.
5>동일조건에서 강한 장력의 줄을 사용할때.
6>동일조건에서 앞판이 강한(우레탄) 도막으로 덮여 있을때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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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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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력과 액션에 대해 구분해서 설명하는군요....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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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아직도 있습니다......허걱 저를 두고하는말 같군요...도망가자..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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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실 필요없어요~^^수님말씀이 틀린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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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헤드의 각도가 줄의 장력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헤드 각도가 커지면 줄의 길이가 길어질라나..ㅡ.ㅡa 설사 그렇다 하여도 0프렛에 해당하는 상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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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서 조절될테니.. 말이죠... 저의 허접한 이론으로는 그렇습니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면.. 왜~! 를 꼭 말씀해 주세여~ 그냥 그렇다는 아마추어같은 말씀 마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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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을 한다는 말씀은 이미 장력이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말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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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 시킨다고 주장하는 제작자가 한국에는 아직도 있습니다.라는 표현보다는 헤드의 각도가 장력을 변화 시키지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가 적절한 표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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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제작가님의 표현은 자기는 맞고 남은 틀리다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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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헤드에서 어떻게 작용 반작용이나 마찰력을 따지실 수 있는지 이해 할 수가 없군요.. 음.. 헤드에 걸리는 마찰력은 없습니다. 헤드각이 생길수록 당연히 장력이 강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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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음도 높아지겠죠... ㅡ.ㅡa 그건 장력이 강해진게 아니져? 제가 생각하는 장력의 변화는 브릿지 쪽과 현의 길이 입니다. 만약 앞뒤 브릿지가 정확히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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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면 피타고라스 정의에 의해 직각삼각형으로 봤을때.. 아시죠? 길이가 길어지겠죠.. 그러니 당연히 똑같은 '미'를 맞춰도 더 많이 감아야 되니까 장력이 세지겠죠.. 하지만 헤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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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는 작용하는 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벡터적으로 해석하시다가 그런 오류를 범하신거 같은데.. 가령 평행한 헤드라면 줄 방향으로만 힘을 받게되겠죠? 작용 반작용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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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 당겨지겠죠.. 또 45도가 기울어져 있다고 하면.. 힘은 45도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벡터로 해석하면 줄방향과 그에 수직 방향으로 각각 원래 힘의 '1/루트2 '만큼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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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렇다고 줄방향의 힘이 "1/루트2'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수평으로 되어있을때 걸리는 힘이 x이고 45도 기울어져있을때 받는 힘이 y라면 x=y가 아니라 x=y/루트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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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당연히 헤드의 각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피어리나 님은 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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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장력의 변화는 브릿지 쪽과 현의 길이 입니다" 님의글입니다. 브릿지쪽의 장력변화는 인정하시면서 헤드각의 장력변화는 없다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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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브릿지쪽에 장력 변화가 있는건.. 기타가 앞판을 당기는 힘 때문입니다. 각도가 크면 클수록 더 쉽게 당겨지니까요.. 하지만.. 넥을 당겨서 소리를 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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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가 하는 말을 무시하려 하시지 마시고 좀 이론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해드를 울려 소리내는게 아닌데.. 흠.. 그런식의 반박은 솔직히 좀 우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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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이라기 보다는.. 이론적으로 설명을 하자는 거져~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면 진동공학과 역학을 들으면서 기타를 주제로 논문을 쓸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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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순한 문제는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돌려봐도 나오는 얘기구.. 고체역학의 첫머리에 나오는 얘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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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알고 계신듯 합니다.현의 진동에너지는 상현주나 하현주 둘다 똑같습니다.님께서 무엇을 전공하셨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다만 님께서 먼저질문하셨고 님께서 흥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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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주의각과 헤드의각의 차이점은 울림통이 있느냐~없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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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로 다시 남겼습니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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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은 기타가 조율되 있는데 그상태에서 해드가 기울면 많이 당겨지니까 음이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설마 이렇게 해서 장력이 강해진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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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해드의 각도와 장력은 의미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락킹넛을 사용하는 일렉은 장력이 느슨한가요? 해드의 앵글이 0이라고 봐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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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일렉을 예로 들었지만 아주 쉽게 해드의 각도에 대한 장력의 변화의 쉬운 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설령 해드의 각도가 틀린 기타두대가 있다면 서로 튜닝을 하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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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력이 틀리셔 빡빡한장력의 도 음과 느슨한장력의 도 음은 서로 틀린건가요? 허허.. 그렇게 되면 그게 무슨 악기인가요.. 해드각도에 따라 장력이 틀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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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머신으로 음을 조절한다는 것은 헤드각에 따른 장력변화를 인정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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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공부들 많이 하셨다..좋은거 많이 배웁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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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력이라고 포괄적으로 쓰는용어를 액션과 장력으로 나눈것은 좋은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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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장력이라고 말할대 액션의 개념가지 포함하게 되는 이유는 쳐보지 않고는 느낄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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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의 각도를 다르게하여 만들고 기타를 쳐보지 않고는 차이를 느끼기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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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액션의 개념을 당연히 포함하여 경험담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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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피어리나 기타님은 공부를 더하셔야 할 듯 하네요 ... 이론적 논리성이 많이 부족하네요 제생각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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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5.07.13 By-----뻥튀기--- Views6396 -
[re]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Date2004.02.17 Bybluejay Views6395 -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6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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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2.10 By초보 Views6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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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기타의 뱃속...and
Date2000.10.05 Bygaspar Views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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