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일본에 연주하러 가셨던분이
후꾸다 신이치의 부쉐가 매물로 나온걸 보셨다는군요.
일본지진으로 집수리를 위해 내놧다더군요...
근데 8000만원...비싸네요...
40년간 평생 154대밖에 안만들어서 희소성때문에도
더 가격이 많이 오르는거 같네여..
작년보다도 2000만원이 더 올랐네요...
신이치것이라서 그런가...
근데 잼있는것은
메렁님이 가지고간 1000만원대기타를
일본인들이 자기한테 팔라고 막 졸랐다네여...
4000만원 주겠다고 하면서...
메렁님의 기타는 2년전에
무대에서 듣고 "환상적인 음색의 기타를 가져서 좋겠다"고
제가 이 게시판에 글 올린적이 있거든요....
메렁님은 좋겠당....
후꾸다 신이치의 부쉐가 매물로 나온걸 보셨다는군요.
일본지진으로 집수리를 위해 내놧다더군요...
근데 8000만원...비싸네요...
40년간 평생 154대밖에 안만들어서 희소성때문에도
더 가격이 많이 오르는거 같네여..
작년보다도 2000만원이 더 올랐네요...
신이치것이라서 그런가...
근데 잼있는것은
메렁님이 가지고간 1000만원대기타를
일본인들이 자기한테 팔라고 막 졸랐다네여...
4000만원 주겠다고 하면서...
메렁님의 기타는 2년전에
무대에서 듣고 "환상적인 음색의 기타를 가져서 좋겠다"고
제가 이 게시판에 글 올린적이 있거든요....
메렁님은 좋겠당....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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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도 부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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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로드리게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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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판이 갈라져서 수리했는데도 막무가내로 4000만원에 팔라고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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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무대에서 다른 유명기타들이 애덜기타처럼 보일정도로 그렇게 돋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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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지나가는 소리로,,막무가네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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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숫자는 189대를 만들었다는 얘기 아닌가요?... 뒤에 Ordener는 순서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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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대 정도 만들었다고 본문에 나오는군요... 189는 빠리의 지역번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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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154대라고하고 위싸이트에서는 160대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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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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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the classical guitar 라는책에는 156대라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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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만드셨군요..154...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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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ner 가 189 번지 인듯 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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