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9 11:53

Sitar, varanasi.

ganesha

(*.117.126.200) 조회 수 520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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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바라나시의 니타이 바바 제작.
그리고 가네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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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10146552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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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수 2002.06.09 22:41 (*.62.26.75)

요즘 어떻게 지내셔요? 통 글이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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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2002.06.10 12:52 (*.242.208.82)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느라 통 시간이 없었네요. 이젠 조금 여유가 생겨서 글도 쓰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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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2.06.11 01:33 (*.51.21.18)

시타에 대한 글 좀 올려 주셔요...조현방법...인도음계의 종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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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2.06.11 01:34 (*.51.21.18)

그리고 혹시 중국 악기 얼후에 대해 아시나요??...악기의 음역과 조현방식...주로 사용하는 음계 등등...아시는 분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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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2002.06.13 10:09 (*.177.20.123)

얼후는 전에 베트남 갔을 때 파는 걸 봤습니다만, 제가 워낙 찰현악기에 소질이 없어 사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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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2002.06.13 10:10 (*.177.20.123)

시타는 플렛 위에 7줄, 플랫 아래에 12줄이 지나가며 조율은 곡에따라 계속 바뀝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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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2002.06.13 10:10 (*.177.20.123)

심지어 곡에따라 플랫 위치도 옮깁니다. 머리 아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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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2002.06.14 23:51 (*.51.21.18)

네...띵해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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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6.16 08:36 (*.62.26.46)

여분의 현이 더 있는것많으로도 얼마나 화음이 풍부해 지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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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6.16 08:37 (*.62.26.46)

12현의 여분현으로 음량도 대따 커지고 여음도 대따 길고..인도인들은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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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6.16 08:38 (*.62.26.46)

스테판 슈미트도 10현으로 연주하니 보통기타에서는 듣도못한 음질을 구사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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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6.16 08:40 (*.62.26.46)

8현쓰는 갈브레히스도 그방면엔 한수위죠...얼마나 생각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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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6.16 08:41 (*.62.26.46)

게다가 쇠줄이라 시타르는 긴여운과 선명한 음색도 장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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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6.16 08:48 (*.62.26.46)

이 시타르가 호박으로 만들었다는거 알면 많이들 놀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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