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5월쯤 되면 서서히 여름철 습도와 온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현이 높아지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반대로 현이 낮아져서 버징이 생기곤 합니다.
대기중의 습도에 따라 목재는 느슨해지기도 하고, 조여지기도 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장마철은 습도가 80~90%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Martin사에서 권장하는 적합한 습도는 45~55%이고, 온도는 22~25℃입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여름철에 기타가 장시간 보관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운 기온으로 인해서 본드로 접착된 부분이 떨어지기도 하고,
목재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비틀어지고 변형됩니다.
이런 것은 합판기타보다도, 원목기타에서 더욱 심합니다.
유광처리된 기타보다, 무광/오일피니쉬 되어있는 기타일 경우, 도장막이 얇기 때문에 더 심하구요.
한번 변형된 기타는 수리에 의해서 고칠수는 있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완벽해 질 수는 없죠.
따라서 사전에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관리해야합니다.
여름철에는 습도를 낮춰주는 것이 관건인데...
보통 김과 같은 건어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흡습제(실리카겔) 500g정도를 기타와 함께 보관합니다.
방습제는 좁은 밀폐된 공간(ex.하드케이스)안에 넣어두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시장의 건어물집에는, 실리카겔을 박스채로 구입하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얻어올 수 있죠.)
실리카겔의 알맹이를 잘 살펴보변, 몇 알은 푸른색을 띄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 푸른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면 수분 흡수력을 잃었다는 표시입니다.
이 때는,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서 실리카겔을 가열해주면, 다시 푸른색으로 변하고,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흡습제로는 "물먹는 하마"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이것은 염화칼슘을 이용한 것인데,
실리카겔에 비해서 5배 정도 높은 흡수율을 가지고 있지만, 재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제품은 하드케이스 안에 보관하기보다는 기타 스탠드 옆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귀찮은 마음에, 실리카겔을 기타통 안에 넣어두는 분이 있는데....
이런 방법은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악기에 대한 정성이 부족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연주할때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무척 거슬리기도 하고, 바디의 울림에도 좋지 않구요.
꺼내기 위해서 기타를 뒤집고 흔들면... 역시,기타에 안좋은 영향이 있겠죠.
그냥 케이스 안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제습기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가습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반대의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지하 연습실의 경우, 습기가 많기 때문에 제습기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제습기는 가습기보다도 몇 배 비싸기 때문에 꽤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습기가 많은 벽이나 장농에 보관하는 것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아, 빼먹은 것이 있네요.
차 안에 기타를 넣고 이동할 때, 트렁크에 넣으면 안됩니다.
트렁크 안의 온도는 생각보다 무척 높거든요.
반드시 차 뒷자석에 넣어서 운반하세요.
그리고 여름철에 차 안에 기타를 넣어두고 시동을 끄면, 차 내부의 온도는 급속히 상승합니다.
역시 기타에는 아주 않좋은 환경이 되어버리죠.
안일한 마음에, 기타를 대충대충 보관하다가....
기타에 변형이 생기고 난 후에, 후회하면 이미 늦습니다.
아끼는 악기일수록.. 주인의 새심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현이 높아지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반대로 현이 낮아져서 버징이 생기곤 합니다.
대기중의 습도에 따라 목재는 느슨해지기도 하고, 조여지기도 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장마철은 습도가 80~90%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Martin사에서 권장하는 적합한 습도는 45~55%이고, 온도는 22~25℃입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여름철에 기타가 장시간 보관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운 기온으로 인해서 본드로 접착된 부분이 떨어지기도 하고,
목재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비틀어지고 변형됩니다.
이런 것은 합판기타보다도, 원목기타에서 더욱 심합니다.
유광처리된 기타보다, 무광/오일피니쉬 되어있는 기타일 경우, 도장막이 얇기 때문에 더 심하구요.
한번 변형된 기타는 수리에 의해서 고칠수는 있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완벽해 질 수는 없죠.
따라서 사전에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관리해야합니다.
여름철에는 습도를 낮춰주는 것이 관건인데...
보통 김과 같은 건어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흡습제(실리카겔) 500g정도를 기타와 함께 보관합니다.
방습제는 좁은 밀폐된 공간(ex.하드케이스)안에 넣어두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시장의 건어물집에는, 실리카겔을 박스채로 구입하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얻어올 수 있죠.)
실리카겔의 알맹이를 잘 살펴보변, 몇 알은 푸른색을 띄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 푸른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면 수분 흡수력을 잃었다는 표시입니다.
이 때는,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서 실리카겔을 가열해주면, 다시 푸른색으로 변하고,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흡습제로는 "물먹는 하마"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이것은 염화칼슘을 이용한 것인데,
실리카겔에 비해서 5배 정도 높은 흡수율을 가지고 있지만, 재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제품은 하드케이스 안에 보관하기보다는 기타 스탠드 옆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귀찮은 마음에, 실리카겔을 기타통 안에 넣어두는 분이 있는데....
이런 방법은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악기에 대한 정성이 부족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연주할때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무척 거슬리기도 하고, 바디의 울림에도 좋지 않구요.
꺼내기 위해서 기타를 뒤집고 흔들면... 역시,기타에 안좋은 영향이 있겠죠.
그냥 케이스 안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제습기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가습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반대의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지하 연습실의 경우, 습기가 많기 때문에 제습기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제습기는 가습기보다도 몇 배 비싸기 때문에 꽤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습기가 많은 벽이나 장농에 보관하는 것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아, 빼먹은 것이 있네요.
차 안에 기타를 넣고 이동할 때, 트렁크에 넣으면 안됩니다.
트렁크 안의 온도는 생각보다 무척 높거든요.
반드시 차 뒷자석에 넣어서 운반하세요.
그리고 여름철에 차 안에 기타를 넣어두고 시동을 끄면, 차 내부의 온도는 급속히 상승합니다.
역시 기타에는 아주 않좋은 환경이 되어버리죠.
안일한 마음에, 기타를 대충대충 보관하다가....
기타에 변형이 생기고 난 후에, 후회하면 이미 늦습니다.
아끼는 악기일수록.. 주인의 새심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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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여름철엔...현이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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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에 한번 본적 있어요..
Date2002.07.29 By으랏차차 Views4186 -
시더 + 스프루스 기타...
Date2002.07.28 By간절한 Views6951 -
The H'arpeggione...
Date2002.07.27 By간절한 Views4696 -
12줄 Kali...
Date2002.07.27 By간절한 Views5700 -
Guitarangi da Gamba!!!
Date2002.07.27 By간절한 Views5110 -
24 Strings Sympitar!!!
Date2002.07.27 By간절한 Views4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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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7.26 By고정석 Views7131 -
[re] French Polishing-번역 좀더2...
Date2002.07.26 By단조 Views4574 -
[re] French Polishing-번역 좀 더..
Date2002.07.23 By단조 Views4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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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7.13 By수 Views5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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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7.13 By아따보이 Views5011 -
라야 팔도 로제트 사진..
Date2002.07.10 By으랏차차 Views5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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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6.24 By간절한 Views6411 -
아...기타 만들기는 너무나 힘들지어당!!!
Date2002.06.24 By간절한 Views5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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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6.21 By간절한 Views6246 -
Gregory Byers!!!
Date2002.06.21 By간절한 Views4982 -
Jeffrey R. Elliott---8Strings, Cutaway.
Date2002.06.21 By간절한 Views5508 -
독일제 격자구조 Guitar!!!
Date2002.06.21 By간절한 Views8269 -
Daniel Friederich
Date2002.06.16 By고정석 Views7206 -
1965 David Rubio Julian Bream SP/BR
Date2002.06.16 By고정석 Views7574 -
1970 Ignacio Fleta
Date2002.06.16 By고정석 Views9660 -
[re]Olivier Fanton d'Andon
Date2002.06.15 By간절한 Views6231 -
수님 롤랑디얀 기타 무슨 기타에여??
Date2002.06.14 By아따보이 Views4996 -
Sitar, varanasi.
Date2002.06.09 Byganesha Views5223 -
Torres 1862 년기타 (papier-mache boidied guitar) 사진3
Date2002.05.31 By고정석 Views4884 -
Torres 1862 년기타 (papier-mache boidied guitar) 사진2
Date2002.05.31 By고정석 Views4754 -
Torres 1862 년기타 (papier-mache boidied guitar) 사진1
Date2002.05.31 By고정석 Views7021 -
Torres 1862 년기타 (papier-mache boidied guitar , cardboard guitar)
Date2002.05.31 By고정석 Views6597 -
French Polishing
Date2002.05.28 By고정석 Views6121 -
Guitar용 Humidifier
Date2002.05.28 By고정석 Views5449 -
플라스틱 피크..
Date2002.05.23 By고정욱 Views6176 -
[re] 이병우씨가 아끼는 기타라던데...
Date2002.05.19 By어느비전공자 Views5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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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18 By서정실 Views4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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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18 By간절한 Views7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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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16 By木香 Views7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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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13 By木香 Views5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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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5.13 By木香 Views5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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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4.25 By수 Views5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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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4.20 Byzin1005 Views6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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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4.18 By木香 Views7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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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4.17 By으랏차차 Views5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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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27 By으랏차차 Views5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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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27 By으랏차차 Views5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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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24 By으랏차차 Views6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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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23 By으랏차차 Views6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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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23 By木香 Views5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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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23 By木香 Views7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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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16 By간절한 Views5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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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12 By간절한 Views6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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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3.10 By수 Views6145 -
[re]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Date2002.03.10 By진철호 Views4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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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2.26 By간절한 Views6925 -
부쉐 플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용???--수님???
Date2002.02.23 By간절한 Views4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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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02.21 Bygaspar Views4877 -
연주시의 기타 지지도구(Guitar Supporting System)
Date2002.02.21 By신정하 Views5450 -
신이치가 쓰는 기타.. 뭔지 아세여? 저번 대성당이랑.. 대서곡친 그 기타..
Date2002.02.20 By아따보이 Views5075 -
[re] 측후판(하카란다는 브라질리안 로즈우드에요 ^^;;;)
Date2002.02.18 By김동선 Views4893 -
기타만드는 나무는 나무의꿈 게시판에 있어요.
Date2002.02.14 By수 Views5424 -
측후판
Date2002.02.14 By박장규 Views4794 -
야이리 기타를 구입했어요^^*
Date2002.02.07 By욱이 Views5930 -
야이리 기타를 사려고 하는데요..
Date2002.02.01 By욱이 Views5808 -
세상에서 젤로 비싼기타가 모예요? 엄마가 하나사준데여...
Date2002.02.01 By철갑왕 Views6704 -
겨울과 기타
Date2002.01.30 By박 장 규 Views4987 -
통이 이상하게 부풀어져 있는데여...
Date2002.01.28 By고정욱 Views5696 -
적당한 습도와 황홀한 경험.
Date2002.01.27 By수 Views6003 -
기타가...목청이 하루만에???
Date2002.01.27 By간절한 Views5225 -
수님의 말대로... 샤콘느현이 변할까..?
Date2002.01.27 By김동선 Views4848 -
[re] 손톱이 약해서 쉽게 뿌러 지시는 분들........
Date2002.01.26 By김동선 Views6040 -
손톱이 약해서 쉽게 뿌러 지시는 분들........
Date2002.01.26 By명노창 Views5606 -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Date2002.01.23 By간절한 Views4439 -
[re]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Date2002.01.23 By셰인 Views4563 -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Date2002.01.23 By으랏차차 Views5364 -
www.acousticgt.com
Date2002.01.18 By木香 Views5425 -
[re] -클래식기타의 모습을 한 스틸스트링기타를 만들수 있나요?
Date2002.01.12 By김동선 Views5117 -
프렛방식의 상현주---아벨가르시아.
Date2002.01.10 By간절한 Views6318 -
수님쇠줄기타도만들어주실수있나요
Date2002.01.08 By김민성 Views5229 -
기타에서 부채살은 무슨 역할을 하나요?
Date2002.01.06 By인성교육 Views4678 -
http://www.lmii.com
Date2002.01.01 By간절한 Views6453 -
.
Date2001.12.27 By수 Views6034 -
[re]흑!!!... 뭘 해도 안된당...
Date2001.12.26 By간절한 Views4598 -
좀 허접 스럽지만 경험에서 나온 조언들입니당. ^^
Date2001.12.26 By기타랑 Views5347 -
진지선생이 만든 기타...
Date2001.12.25 By으랏차차 Views4440 -
[사진] Guitar 스트링 묶는법 (by Martin)
Date2001.12.25 By木香 Views5706 -
시더와 스프루스의 조합은 불가능???
Date2001.12.23 By간절한 Views4888 -
인조손톱하면...네일아트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손톱
Date2001.12.21 By명노창 Views7959 -
한번 더 게겨봅니당---인조손톱!!!
Date2001.12.20 By간절한 Views7075 -
[re] 우리나라 나무사정
Date2001.12.19 By김동선 Views4545 -
예민한 기타? 멍청한 기타?
Date2001.12.08 By뽀짱 Views5688 -
[re] 바로크와 스프러스!!
Date2001.11.29 By뽀짱 Views5236 -
일단 이 말이 타당성이 있나요?
Date2001.11.28 By아랑 Views4808 -
[아랑] 진지하게 논의해 봅시다........아우쎌이 지적한 스프러스와 시더의 음색
Date2001.11.27 By최성우 Views5527 -
피치가 완벽한 기타는?
Date2001.11.16 By지얼 Views6201 -
롤프 아이힝어에 대해....
Date2001.11.15 By뽀짱 Views5535 -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Date2001.11.14 By김경진 Views4488 -
담만류의 2중판은
Date2001.11.14 By서정실 Views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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