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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80.99.50) 조회 수 14241 댓글 0
안녕하세요......... 김동선입니다....
저는 네번째 손가락빼고 다 이상합니다..
비정상적이죠..
손톱을 15년동안이나 물어뜯어서...(제 나이 이제 16살 손톱기른지 반년도 안됨)
그 당시 예림100호를 쓰고 있을동안에는요.
손톱이 너무 얇고 약했습니다..
손톱이 부서지더군요.. 네번째손가락빼고..
첫번째손가락은 너무 약하고 너무 비정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엄지손가락은 옆에서 보면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을정도로 징그러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손톱영양제를 열심히 바르고..
아세톤중에 가장부드럽고 약하고 특수한 아세톤을 발라 지우던지..
아님 왼쪽 손톱으로 손톱영양제를 뗍니다..
(너무 쎈 아세톤을 바르면 탄력이 없어져서 손톱이 갈라져서 부러집니다       ㅡㅡ++)

이제 내 손톱은 상태가 괜찮은편입니다..(예전보다 ^^;;)엄지손가락은 여전히 징그럽구요..
어떤때는 일주일만에 손톱이 엄청나게 자라는경우가 있었습니다 ㅡㅡ+++
손톱이 무조건단단하다고 해서 음색이 좋은건 아닙니다..
저는 음색이 최악입니다..
개미기어가는 소리(새내기음악에 소르소나타op15올렸답니다..)에다가
엉망인 음색..
그걸 가꿔갈려면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지..
기타가 이럴때 힘들군요..
명노창님의 글..
따라해본적은 없지만..
아주 좋은 글입니다..
저두 말하겠는데요..
순간접착제가지고 하지마십시오..
순간접착제냄새맡고 뿅갑니다..
그리고 순간접착제와 네일글루는 눈하고 약간 멀리 있어야합니다..
눈 따갑거든요 하하..


> 안녕하세요.......명노창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네번째  손가락(a)의 손톱이 이상하리 만큼 약합니다.
>옆에서 보면 손톱끝이 위로 치켜 올라갑니다.이런 경우가 약한 경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기타연주를 위해서 길러논 손톱이 그만 쉽게 쉽게 일상생활에서
>뿌러지곤 합니다.
>
>그래서 전 이방법을 사용하죠..
>
>손톱끝에다가 약 2번에서 3겹정도 본드를 발라 놓습니다.
>그러면 티가나게 강해진 손톱을 볼 수 있습니다.
>본드는 인체용 본드를 사용하세요....네일아트점에 가시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중에서 약간 거친일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웅수엉아같이 거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필수입니다.
>
>순간접착제는 사용하지 마세요...
>냄새 맡으시면서 연주하면 뽕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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