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저의 생각인데요...
찰현악기에서 강한 소리의 울림은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에게 쇠소리만큼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바이올린같이 고음부분의 악기와는 다르게 첼로같이 베이스임이 강한 악기는 특히 쇠소리같은 상반되는 음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반면 기타같은 탄현악기에서는 여음만을 느낄 수 있다고 할 수 있으니 그런 강한음의 청음은 불가능하겠지요....
어쩌면 찰현악기의 장점은 강한 음과 반데로
단점또한 있는데 그렇게 매우 차가운음이 아닐까 합니다.
노창이생각...
>[지영이님께서 쓰신 내용]
>
>오됴가지구 정말 그러실래요?
>아깐 활가지고 그러시구서...
>
>그런거 말구여..
>음악에서 정말 쇠소리 난다니가요..
>만약 안나는데 제가 우긴거면
>피터 비스펠베이의 첼로모음곡 전집을
>드릴 용의도 있읍니다.
>
>아직도 안나여?
>
>>[형서기님께서 쓰신 내용]
>
>>
>>이퀄라이저를 제가 전에 말씀드린대루
>>맞춘 상태에서도 그런 소리가 나던가여?
>>저음부인지 고음부인지 좀 궁금한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