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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7.222.244) 조회 수 3988 댓글 0


너무나 좋은 말씀인것갔네요..저도 그런기타한대 갖구싶네요.제가생각하는기타도 지우압바님 같은 생각이구요.한가지더 있다면 재심장 고동소리갔은 기타가 갔구십어요.항상 가슴에 지그시 품고있는기타 심장에 고동소리를 닮을거라 생각해요.언재가 교수님께들었는데 음악치료학과정중에 악기선택이있는데 클래식기타를 선택하는 사람이많다네요 심장에 가장가까이 대고 연주하는악기 클래식기타 내 심장고동소리가 슴여든 기타에 음율 사람에 감성을 평안케하는 소리 10달동안 엄마에 심장고동소리를 자장가로 삼는 아이처럼.....

>[지우압바님께서 쓰신 내용]

>
> 누구에게나 이상향의 이성이 있듯이...(나같은 유부남에게도?!...^^;)
>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이상향의 악기가 있을 것이다.
> 이상향의 여인을 만나서 맺어지기 힘들고 살다보면 좋아지는 사람과
> 인연을 맺는 것처럼.....이상향의 악기는 만나기도 힘들고....
> (설사 있다고 해도...) 살다보면....다른 맘에 드는 악기가 생겨서
> 자신의 악기로 삼기도 한다. (서두가 너무 거창...)
>
>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기타는 이렇다.
>
> 1. 기타를 안고 왼손과 오른손을 얹었을때의 편안함...
> 왼손을 짚을때의 부드러움....오른손의 팽팽함이 느껴지는 악기.
> 그래서..내 손이 가는대로 소리를 내어 줄 것같은 악기.
> 2. 음량이 크고....멀리 뻗어나가는 힘이 있는 악기.
>관현악과 협주를 해도 마이크 없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
> 3. 아무리 크고,빠른 연주에서도 팽팽한 감각을 유지해주는 악기.
> 4. 가볍게 대면 부드러운 음색을...힘있게 당기면 또렷하고 명쾌한
> 소리를....그리고 격한 감정이 넘치면 사납게 울부짖어줄 수 있는
> 악기. (쌕시하고 허스키한 음색까지 표현해줄 수 있다면 더 좋겠지..)
> 5. 줄을 팽팽히 당겨놓고 몇달 쳐다보지 않아도 목이 휘거나 뒤틀리지
> 않는 악기.
> 6. 우리 지우가 앞판위에 앉아서 망가졌을때....내가 아낌없이
> 눈물을 쏟을 수 있는 악기....
>
> 그런 악기를 만나고 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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