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77.222.244) 조회 수 3920 댓글 0


너무나 좋은 말씀인것갔네요..저도 그런기타한대 갖구싶네요.제가생각하는기타도 지우압바님 같은 생각이구요.한가지더 있다면 재심장 고동소리갔은 기타가 갔구십어요.항상 가슴에 지그시 품고있는기타 심장에 고동소리를 닮을거라 생각해요.언재가 교수님께들었는데 음악치료학과정중에 악기선택이있는데 클래식기타를 선택하는 사람이많다네요 심장에 가장가까이 대고 연주하는악기 클래식기타 내 심장고동소리가 슴여든 기타에 음율 사람에 감성을 평안케하는 소리 10달동안 엄마에 심장고동소리를 자장가로 삼는 아이처럼.....

>[지우압바님께서 쓰신 내용]

>
> 누구에게나 이상향의 이성이 있듯이...(나같은 유부남에게도?!...^^;)
>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이상향의 악기가 있을 것이다.
> 이상향의 여인을 만나서 맺어지기 힘들고 살다보면 좋아지는 사람과
> 인연을 맺는 것처럼.....이상향의 악기는 만나기도 힘들고....
> (설사 있다고 해도...) 살다보면....다른 맘에 드는 악기가 생겨서
> 자신의 악기로 삼기도 한다. (서두가 너무 거창...)
>
>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기타는 이렇다.
>
> 1. 기타를 안고 왼손과 오른손을 얹었을때의 편안함...
> 왼손을 짚을때의 부드러움....오른손의 팽팽함이 느껴지는 악기.
> 그래서..내 손이 가는대로 소리를 내어 줄 것같은 악기.
> 2. 음량이 크고....멀리 뻗어나가는 힘이 있는 악기.
>관현악과 협주를 해도 마이크 없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
> 3. 아무리 크고,빠른 연주에서도 팽팽한 감각을 유지해주는 악기.
> 4. 가볍게 대면 부드러운 음색을...힘있게 당기면 또렷하고 명쾌한
> 소리를....그리고 격한 감정이 넘치면 사납게 울부짖어줄 수 있는
> 악기. (쌕시하고 허스키한 음색까지 표현해줄 수 있다면 더 좋겠지..)
> 5. 줄을 팽팽히 당겨놓고 몇달 쳐다보지 않아도 목이 휘거나 뒤틀리지
> 않는 악기.
> 6. 우리 지우가 앞판위에 앉아서 망가졌을때....내가 아낌없이
> 눈물을 쏟을 수 있는 악기....
>
> 그런 악기를 만나고 싶당..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3 이게 바로..중국제 스몰맨 카피 기타..! file 으랏차차 2001.02.21 5413
932 로제트는 어떻게 만드나요? 3 으랏차차 2001.04.20 5409
931 Free Adjustable Bridge Saddle(FABS) file 고정석 2007.10.03 5402
930 사이몬 마티 file 기타마니아 2001.01.07 5401
929 뭰히 길들이기... 6 산넘 2001.09.12 5399
928 소리로 앞판 건조 시킨다면서요? 말괄량이 2000.06.17 5397
927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19 기타넘조아 2003.12.12 5396
926 ☞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수님이 답좀 안진수 2001.02.09 5394
925 라이징보드 사용 소감을 듣고싶습니다.. 5 김상국 2004.05.23 5388
924 제 기타 사진입니다. 4 木香 2002.05.13 5385
923 스프러스 아이힝거에 대해... 고형석 2000.06.11 5384
922 축구는끝나고 심심해서 5 file 에뚜드 2006.06.25 5380
921 줄을 갈다 생각난건데.. korman 2007.01.18 5373
920 하하 ...내친구... 화음 2000.08.17 5372
919 . 4 2002.07.13 5372
918 기타 제작자 이야기(1): 토레스 고정석 2000.11.18 5371
917 기타 제작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인가요? 12 audioguy 2004.05.01 5368
916 그라나다 기타제작 2017.08.02 5367
915 호세 루비오 과객 2001.02.20 5361
914 전판 사포칠 장면 1 file gdream7 2005.12.15 5360
913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으랏차차 2001.02.01 5358
912 기타에이드에 관한 안내글. 콩쥐 2006.12.22 5355
911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진국 2000.09.14 5349
910 어떤걸 사야하나? 이병훈 2000.07.21 5348
909 [re] 미겔 로드리게스 사진입니다 1 file 10현 2006.02.14 5343
908 [re] 바게뜨빵과 세느강... 9 file 콩쥐 2007.07.27 5342
907 기타프렛에 관해 여쭙겠사옵니다. 8 연리지 2004.02.26 5340
906 강화도 수님 공방 기타제작. file 떠버기 2018.10.12 5333
905 조나단과 스프러스 아이힝거.... 형서기 2000.07.05 5333
904 Thomas Beltran file gaspar 2000.12.28 5331
903 내가 갖고 싶은 기타(4) - Greg Smallman file 일랴나 2000.12.28 5329
902 [re]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6 file 산골스트링즈 2007.05.01 5328
901 이런 기타 스텐드... 4 file 木香 2001.07.21 5324
900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프롤로그 1 새솔 2007.01.31 5324
899 ☞ 위에 기타 뒷사진. 명노창 2000.12.25 5316
898 연주회 포스터할만한 사진이나 그림 없을까여? 1 은영이 2001.09.21 5313
897 ☞: 얼마전에 고노를 사랑한다고 했다가 님으로 부터 뒤지게 욕먹은.... 명노창 2000.09.01 5308
896 bernabe.......kraft가 연주하는 2001.05.22 5308
895 슈퍼칩만들때 노하우좀 갈쳐주세요~~ 3 Y 2003.06.24 5307
894 현장길이가 모예요? 5 chobo 2001.06.11 5306
893 이기타 아무래도 부쉐같죠?(1) 1 file 궁금해서요 2003.07.24 5298
892 키틴제 도료에 대해... 지우압바 2000.11.24 5297
891 기타 관리 1 orpheous 2002.04.17 5297
890 수님쇠줄기타도만들어주실수있나요 28 김민성 2002.01.08 5295
889 [re] 바로크와 스프러스!! 뽀짱 2001.11.29 5292
888 도밍고 에스테소1971년작 1 용접맨 2005.12.04 5292
887 [re] BRAHMAN #6 file 차차 2003.11.24 5291
886 휘었다면 수리는 가능한지? 수리가 어려운가요? essene 2000.10.05 5288
885 국산 악기에 관하여. 형서기 2001.05.06 5288
884 [re] 앞판 1 file 2004.10.08 5288
883 Sitar, varanasi. 14 file ganesha 2002.06.09 5287
882 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15 윤남식 2003.12.16 5287
881 모양은 이쁜데 소리도 이쁠지 궁금하네요. 4 ... 2004.02.15 5287
880 기타가...목청이 하루만에??? 1 간절한 2002.01.27 5285
879 현이 어디 묶여있나요? 2001.02.15 5284
878 Daniel Friedrich라는 제작가에 대해 알려주세용 illiana 2000.09.17 5283
877 when i dream 악보있으신분 메일로 띄어주세용~ kangyong 2000.10.09 5282
876 현장길이가 모냐면여.... 2 2001.06.12 5282
875 브릿지 하현주에서 나는 잡음에대해.. JoDaC 2006.12.13 5279
874 현은 지판에 안 닿아도 누군가는 지판에 닿아요. 4 2001.07.12 5277
873 감사합니다=^^=명노창님 김남호 2000.08.05 5277
872 [re] 머리 file 콩쥐 2007.09.20 5276
871 엄씨 가문의 기타에 관한 냉철한 평을 부탁드립니다. 15 남경민 2001.05.02 5272
870 가장 음량이 큰 기타는 ?? 지우압바 2000.08.18 5269
869 [re] 그러나 스프러스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1 으랏차차 2002.03.27 5269
868 제 뜻은 옆판과 뒷판은 비중적으로 앞판과 정다른 가장 단단한 나무를 사용해야... 명노창 2000.08.29 5262
867 6번현보다 5번현 소리가 특히 큰데....~ 3 으랏차차 2002.03.27 5257
866 ☞:안녕하세요..명노창입니다.80년대 당시 고노기타가격... 명노창 2000.08.05 5255
865 2005년 5/3~5. 일본동경근처의 기타문화관에서의 기타전시회. 2005.02.17 5255
864 야쉘락 2 file gdream7 2005.12.24 5255
863 [re] 정면님의 기타를 함께 생각하며 file 콩쥐 2006.09.19 5252
862 [re]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초보자 2007.10.11 5251
861 왜 로즈우드는 그렇게 기름기가 많은가? 1 2001.07.19 5249
860 스페인 마드리드에세 제작된 기타이름.... 2 2002.04.25 5243
859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20 5243
858 ☞ 써봤습니당. 엄씨가문의 기타를!!!보았습니당. 엄씨가문의 기타를!!! 간절한 2001.05.03 5241
857 ☞ 가야금, 거문고는 어떤줄을 쓰나요? 이재화 2000.10.28 5239
856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file 고정석 2004.01.10 5239
855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20 5238
854 [re] 바로쎌로나의 부엌...보께리아 file 콩쥐 2007.07.27 5238
853 행복한? 기타 18 새내기 2001.06.12 5237
852 클래식과 통키타의 헤드머쉰... 으랏차차 2001.02.03 5237
851 스몰멘을 사려면.. 14 익제 2003.07.09 5234
850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호정j 2002.10.03 5230
849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변소반장 2000.11.20 5227
848 [re] 아직 창고가 깨끗할때 콩쥐 6 file 콩쥐 2006.09.19 5226
847 Koh Jeongseock No.25 2 file 고정석 2019.11.20 5225
846 할 줄 아는 것이 정말 없고낭....쩝.... 1 간절한 2001.05.08 5225
845 줄리안 브림이 한국전에 오려 했는데... 2000.08.01 5224
844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5224
843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224
842 베르나베 기타가 어쩌고 저쩌고... 흠냐뤼.. 무식해서.. 변소반장 2000.12.05 5223
841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박성운 2000.12.16 5223
840 [기사] 북한의 기타. 7 눈물반짝 2001.10.03 5223
839 기타 제작가님들만 보셔요~ 2005.01.01 5223
838 폴 피셔. 2000.10.22 5222
837 [re] 산티아고와 함께.. file 콩쥐 2007.07.27 5222
836 matthias damman [2] 4 2002.10.14 5221
835 [re] 앰프 꽂을 수 있는 클래식 기타.. 지나가는띨빵이 2003.06.26 5221
834 초보를 위한 클래식기타 제작 강습회 제안... 신우현 2000.09.01 52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