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들으니깐 하나 생각이 나서여...
이전에 줄리안 브림과 존 윌리암스 듀오가 친 Encouragement에서 세번째
변주던가? 브림이 울린 high Mi 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그 모든 막힌 곳을
뻥 뚫어주는듯한 속이 가득 차 있으면서도 맑은, 가볍지 않은 한 음이
당시 절 미치게 만들었는데...제 기억으론 루비오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머, 아님 말구....저두 그런 기타를 찾아 헤멨는데, 전에 쳐 본 꼬벨라리가
그 소리에 가장 근접했던 것으로 생각됨다...저음은 대부분의 기타가
좋져...음....또 하우저 생각도 나는군여...세고비아의 하우저...
머, 저야 제작자도 아니구...사이비연주자에다가, 거의 청중이니깐...
하지만, 정말 조은 기타는 가까이에서 보다 멀리서 들을 때 소리가 더
크고 잘 들리던데...
사이비 연주자 입장에서 보자면 기타 고유의 소리도 소리지만, 연주자의
터치가 큰부분을 좌우하는 것이겠져...제가 사또를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납니다...걔는 아무나 쳐도 소리가 잘 나거든여...
고노는 전에 함 관심이 있어(살려구..) 몇 대를 쳐봤는데, 소리가 정말
이쁩니다. 하지만...몬가 모자라더군여...모라구 할까, 힘이 없는듯한
나약한 여인같은 느낌...탄탄하지 않은 어딘가 푸석푸석하게 바로
부서져 버릴 듯한 느낌이라서...물론 개인의 차이도 있을테고...
뻗어나간다는 느낌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연주자에게 있어서 악기라는게 종점이 있을까여?
아무리 토레스라 할지라도, 플레타라 할지라도, 로마닐로스라 할지라도...
많은 연주자들이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보면....글케 생각이 됨다.
바이얼린 조차도 스트라디바리가 싫다구 과르네리로 바꾸는 X(갑자기
좋지않은 소리가 나올라구 한다...내가 능력이 없으니...흑흑)도 있는데...
이전에 줄리안 브림과 존 윌리암스 듀오가 친 Encouragement에서 세번째
변주던가? 브림이 울린 high Mi 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그 모든 막힌 곳을
뻥 뚫어주는듯한 속이 가득 차 있으면서도 맑은, 가볍지 않은 한 음이
당시 절 미치게 만들었는데...제 기억으론 루비오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머, 아님 말구....저두 그런 기타를 찾아 헤멨는데, 전에 쳐 본 꼬벨라리가
그 소리에 가장 근접했던 것으로 생각됨다...저음은 대부분의 기타가
좋져...음....또 하우저 생각도 나는군여...세고비아의 하우저...
머, 저야 제작자도 아니구...사이비연주자에다가, 거의 청중이니깐...
하지만, 정말 조은 기타는 가까이에서 보다 멀리서 들을 때 소리가 더
크고 잘 들리던데...
사이비 연주자 입장에서 보자면 기타 고유의 소리도 소리지만, 연주자의
터치가 큰부분을 좌우하는 것이겠져...제가 사또를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납니다...걔는 아무나 쳐도 소리가 잘 나거든여...
고노는 전에 함 관심이 있어(살려구..) 몇 대를 쳐봤는데, 소리가 정말
이쁩니다. 하지만...몬가 모자라더군여...모라구 할까, 힘이 없는듯한
나약한 여인같은 느낌...탄탄하지 않은 어딘가 푸석푸석하게 바로
부서져 버릴 듯한 느낌이라서...물론 개인의 차이도 있을테고...
뻗어나간다는 느낌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연주자에게 있어서 악기라는게 종점이 있을까여?
아무리 토레스라 할지라도, 플레타라 할지라도, 로마닐로스라 할지라도...
많은 연주자들이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보면....글케 생각이 됨다.
바이얼린 조차도 스트라디바리가 싫다구 과르네리로 바꾸는 X(갑자기
좋지않은 소리가 나올라구 한다...내가 능력이 없으니...흑흑)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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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1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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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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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17400 -
630mm 기타에 관한 이야기(번역)
Date2004.01.09 Bygaspar Views37418 -
서대영님 공방에서 기타를 하나 들고와서...
Date2003.12.28 By소리난다 Views18210 -
손에 맞는 기타
Date2003.12.22 By고정석 Views18985 -
합주에 필요한 기타현정보가 많은 리여석기타합주단홈페이지.
Date2003.12.16 By수 Views15521 -
orpharion 사진입니다.
Date2003.12.12 By학생 Views16279 -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Date2003.12.12 By기타넘조아 Views36919 -
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Date2003.12.16 By윤남식 Views41130 -
[re]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Date2003.12.13 By홍이 Views35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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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2.15 By수 Views19455 -
험프리는 특허 냈습니다. (US patent NO. 4,87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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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2.08 By나래지기 Views17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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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2.08 By나래지기 Views17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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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1.29 By고정석 Views33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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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11.24 By차차 Views16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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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17 By혁 Views16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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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1.05.22 By수 Views15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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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9.16 By혁 Views14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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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표지 소개.
Date2001.04.30 By눈물반짝 Views13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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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07.16 By웅수 Views1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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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07.15 By웅수 Views13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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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07.15 By수 Views13391 -
☞ kasha- schneider
Date2001.06.18 By눈물반짝 Views13257 -
Marcelo Barbero SP/BR (Classical)
Date2002.10.19 By고정석 Views18134 -
Miguel Rodriguez Centenario SP/HR (Classical)
Date2002.10.19 By고정석 Views19127 -
José Romanillos SP/IN (Classical)
Date2002.10.19 By고정석 Views16776 -
Daniel Friederich
Date2002.06.16 By고정석 Views18844 -
1965 David Rubio Julian Bream SP/BR
Date2002.06.16 By고정석 Views17794 -
1970 Ignacio Fleta
Date2002.06.16 By고정석 Views20285 -
미국 중고 기타 가격 정보 입니다.
Date2002.10.08 By수현이네 Views17335 -
미국 제작가 명단과 주소.
Date2000.07.19 By수 Views12512 -
브라질 제작가 명단과 주소.
Date2000.07.19 By수 Views14229 -
cg price
Date2000.07.17 By웅수 Views16690 -
g s price.
Date2000.07.06 Bybrawman Views17295 -
banister price.
Date2000.07.06 Bybrawman Views15528 -
cgi price.
Date2000.07.06 Bybrawman Views16223 -
r.e.brune price
Date2000.07.06 Bybrawman Views15517 -
두번째 압축파일입니다.
Date2003.07.24 By궁금해서요 Views15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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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7.24 By궁금해서요 Views14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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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7.20 By성찰 Views1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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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7.22 By수 Views1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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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5.15 Bysangsik Views1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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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orgotten 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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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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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2.10.14 By방 Views14462 -
아래글 도움 될만한 사진 몇개여..(쓰루넥방식의 베이스)
Date2001.10.27 By기타랑 Views1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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