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의를 위해 반대표를 던지는 친구가 있지요^^
2프로 님을 보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예전에도 그랬구,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 그 친구 말투랍니다^^)
음... 책임은 선택한 사람이 줘야지요 뭐...
알맞고 좋은 정보를 고를줄 아는것도 자기의 책임? 이니까요..
>[수님께서 쓰신 내용]
>고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아래글에대한 반론의 글을 올리셨네요.
>네 공정한 평가를 위한 다면야 좋죠..
>하하하 그래도 모기소리라뇨..
>스페인에선 오히려 고노가 어지간한 스페인제보다도 더 많이 애용된다고 하네요.
>
>고노의 특징은
>상당히 정교하고 소리가 일정하고
>넥도 잘깎았고 튼튼하기도 하지요.
>예쁜소리로도 인정받고있고요.
>무대에서의 깊고 큰음량엔 약간 한계가있죠.
>
>하하.. 모기소린.. 하하.. 넘하당.
>
>
>
>>[2%님께서 쓰신 내용]
>
>>글쎄요. 과연 그런일이 가능 한지 저도 궁금하군요.앞판이 줄의 장력을 감당할 수 있을런지... 대리석이라... 기타만드는게 조각을 하는 것이겠네요. 기타만드는 일이 기타제작가보단 조각가가 기타를 더 잘 만들겠네요.만약 그것이 가능 하다면 세계 일류 제작가들이 벌써 만들었을찌도 모르겠네요. 근데 두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작가도 아니면서 기타재료의 특성에 관해 제작가보다 더 잘 알 수 있을까요?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하는 것이 아닌지요. 기타도 안 만들어 본 사람이 기타제작가들보다 더 말이 많네요. 혹 만들어 보셨다면 그 말은 취소합니다. 또 하나 고노악기가 글쎄요. 요즘에 고노악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적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악기는 한물 갔다고 할 수 있지 안을까요?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선택은 자유겠지만요. 제가 고노악기를 몇번 본것으로 평가하기에는 좀 그런감은 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 제자 사쿠라이가 오히려 더 나은 감이 있던데요. 물론 사쿠라이도 그리 제 맘에는 들지 안지만요. 근데 고노악기 가지고 있다고 고노 선전하는 감이 많이 드군요. 기타의 죄일 큰 단점이 작은 음량인데 요즘 콘서트용도 예전보단 많이 음량이 커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작은 편인데 그런 모기소리의 고노가... 글쎄요. 소리는 이쁘겠지요. 그러나 음량도 크고 소리도 이뻐야 되겠지요. 그것은 마치 다리 한쪽이 없는, 아님 한쪽 다리가 짧은 OO가 아니겠는지요. 그래서야 어디 똑바르게 걸어 가겠습니까? 그리고 음량크고 소리도 이쁜악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물론 무지 비싸서 말입니다. 세계적 연주가들이 거의 고노는 사용 안하는데 고노가 과연 좋은 악기일까요? 제 생각엔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방안에서 혼자만이 들을 수 있는 모기소리의 악기 소리가 그렇게 이쁘다면 굳이 악기 살 필요 없이 아주 소리 이쁘게 녹음된 음반을 듣는 편이 더 나을 텐데요. 본인보다 연주를 무지 잘 할테니까 틀리는 곳도 없고 대가니깐 표현도 좋고 터치도 좋아서 음색은 감히 흉내도 내지 못할테니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싸우려고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님니다. 고노악기를 좋다고 말하는 사람만 있으면 모르는 사람은 잘 판단 하기가 어렵잖아요? 나쁘다는 사람도 있어야지 충분히 생각해보고 판단할것 아닙니까? 또한 좋다는 말만 듣고 구입해서 후회하게 되면 님이 책입지시겠습니까? 물론 구입자가 책임이겠지만 님도 아주 조금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
2프로 님을 보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예전에도 그랬구,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 그 친구 말투랍니다^^)
음... 책임은 선택한 사람이 줘야지요 뭐...
알맞고 좋은 정보를 고를줄 아는것도 자기의 책임? 이니까요..
>[수님께서 쓰신 내용]
>고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아래글에대한 반론의 글을 올리셨네요.
>네 공정한 평가를 위한 다면야 좋죠..
>하하하 그래도 모기소리라뇨..
>스페인에선 오히려 고노가 어지간한 스페인제보다도 더 많이 애용된다고 하네요.
>
>고노의 특징은
>상당히 정교하고 소리가 일정하고
>넥도 잘깎았고 튼튼하기도 하지요.
>예쁜소리로도 인정받고있고요.
>무대에서의 깊고 큰음량엔 약간 한계가있죠.
>
>하하.. 모기소린.. 하하.. 넘하당.
>
>
>
>>[2%님께서 쓰신 내용]
>
>>글쎄요. 과연 그런일이 가능 한지 저도 궁금하군요.앞판이 줄의 장력을 감당할 수 있을런지... 대리석이라... 기타만드는게 조각을 하는 것이겠네요. 기타만드는 일이 기타제작가보단 조각가가 기타를 더 잘 만들겠네요.만약 그것이 가능 하다면 세계 일류 제작가들이 벌써 만들었을찌도 모르겠네요. 근데 두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작가도 아니면서 기타재료의 특성에 관해 제작가보다 더 잘 알 수 있을까요?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하는 것이 아닌지요. 기타도 안 만들어 본 사람이 기타제작가들보다 더 말이 많네요. 혹 만들어 보셨다면 그 말은 취소합니다. 또 하나 고노악기가 글쎄요. 요즘에 고노악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적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악기는 한물 갔다고 할 수 있지 안을까요?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선택은 자유겠지만요. 제가 고노악기를 몇번 본것으로 평가하기에는 좀 그런감은 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 제자 사쿠라이가 오히려 더 나은 감이 있던데요. 물론 사쿠라이도 그리 제 맘에는 들지 안지만요. 근데 고노악기 가지고 있다고 고노 선전하는 감이 많이 드군요. 기타의 죄일 큰 단점이 작은 음량인데 요즘 콘서트용도 예전보단 많이 음량이 커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작은 편인데 그런 모기소리의 고노가... 글쎄요. 소리는 이쁘겠지요. 그러나 음량도 크고 소리도 이뻐야 되겠지요. 그것은 마치 다리 한쪽이 없는, 아님 한쪽 다리가 짧은 OO가 아니겠는지요. 그래서야 어디 똑바르게 걸어 가겠습니까? 그리고 음량크고 소리도 이쁜악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물론 무지 비싸서 말입니다. 세계적 연주가들이 거의 고노는 사용 안하는데 고노가 과연 좋은 악기일까요? 제 생각엔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방안에서 혼자만이 들을 수 있는 모기소리의 악기 소리가 그렇게 이쁘다면 굳이 악기 살 필요 없이 아주 소리 이쁘게 녹음된 음반을 듣는 편이 더 나을 텐데요. 본인보다 연주를 무지 잘 할테니까 틀리는 곳도 없고 대가니깐 표현도 좋고 터치도 좋아서 음색은 감히 흉내도 내지 못할테니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싸우려고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님니다. 고노악기를 좋다고 말하는 사람만 있으면 모르는 사람은 잘 판단 하기가 어렵잖아요? 나쁘다는 사람도 있어야지 충분히 생각해보고 판단할것 아닙니까? 또한 좋다는 말만 듣고 구입해서 후회하게 되면 님이 책입지시겠습니까? 물론 구입자가 책임이겠지만 님도 아주 조금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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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2.27 Byz커피 Views8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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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2.16 By우 Views6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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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7127 -
혁님의 악기 ----브라만 15번 -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9632 -
-- 몸통 자세히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7137 -
-- 로제트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824 -
-- 라벨 --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523 -
-- 브릿지~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629 -
-- 헤드에요~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049 -
-- 암레스트래요~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722 -
-- 어쿠스틱포트 1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165 -
-- 어쿠스틱포트 2 / 라이징 보드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849 -
-- 뒷판 하까란다~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708 -
-- 뒷판 굽(heel)부분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6195 -
모양은 이쁜데 소리도 이쁠지 궁금하네요.
Date2004.02.15 By... Views5295 -
기타보관 시 적정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Date2004.02.10 By초보 Views6424 -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Date2004.02.08 By백철진 Views6000 -
[re]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Date2004.02.17 Bybluejay Views6417 -
기타줄의 장력...무게 입니다..
Date2004.01.27 By기타매냥 Views7181 -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8637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5699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4419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26 By쉑 Views4687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Date2004.01.31 By쿠쿠다스 Views4447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2
Date2004.01.26 By쉑 Views4706 -
기타의 진한 향..어디서나는걸가요?
Date2004.01.24 By띠용 Views6037 -
7현 기타~
Date2004.01.12 By오모씨 Views6665 -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6205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5693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4884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4765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4770 -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Date2004.01.11 By양 Views5470 -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번 ,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7146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10 By고정석 Views6142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10 By고정석 Views5243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5189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4874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6184 -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6407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Date2004.01.09 By고정석 Views5960 -
630mm 기타에 관한 이야기(번역)
Date2004.01.09 Bygaspar Views10760 -
서대영님 공방에서 기타를 하나 들고와서...
Date2003.12.28 By소리난다 Views7277 -
손에 맞는 기타
Date2003.12.22 By고정석 Views6752 -
합주에 필요한 기타현정보가 많은 리여석기타합주단홈페이지.
Date2003.12.16 By수 Views5502 -
orpharion 사진입니다.
Date2003.12.12 By학생 Views5737 -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Date2003.12.12 By기타넘조아 Views5402 -
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Date2003.12.16 By윤남식 Views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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