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판은 세상에서 가장연한 나무로 그리고 옆판과 뒤판은 대리석을 얇게 짤라서라....
물론 상징적으로 표현하셨겠지유.
근디 정말 얇은 대리석으로 측후판을 만들건가유?
넘 무겁겠네유.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알루미늄합금등,항공기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는 어떤가유.
그럼 무지 비싸겠지유.
그런 소재로 만든 산악자전거도 기백만원 하던디.
하여간에 마법의 돌이라...
혹시 직업이 마술사?
앞판은 등나무 어띠유.
무지 연하지유.
탄력도 있고...
아님 종이를 사용하던가유.
근디 님께서 앞판은 세상에서 가장연한 나무로라고 하셨는디 소리는 무지 이쁠지 모르나 넘 연해 탄력이 하나두 없는 꼬부랑 소리가 날것 같은디유.
과연 그렀담, 님의 말대로 기타가 오케스트라의 가족이 될수 있을까유?
근디 기타의 음색은 오케스트라의 음색과는 글쎄...
저 개인적으로는 전혀 음색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되는디유.
물론 예외도 있지만유.
아랑페즈등..
근디 협주는 그래도 비교적 조금은 나은나 오케스트라의 한 파트를 맡기에는 음량을 떠나서 음색이 전혀 안어우린턴디유.
하여간에 코딱지 만한 악기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니.
에지간이 못 살게 굴죠.
그라고 제가 삐딱한 것은 악의는 없습니다유.
재밌쟈고 그러는거니께유.
"난~ 원래~ 그래유~ 말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