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ole기타가 둥근구멍 기타에 비해
음량이 작은 건 당연하죠. 둥근 구멍을
통해 후판의 반사음이 앞으로 튀어나가는데
그 크기가 클수록 반사음이 많이 튀어나가니까..
또하나의 이유는 브릿지의 구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죠. f-hole기타는 현의 장력을 받는 곳과
떨림을 앞판에 전달하는 곳이 독립적이죠.
그러나 둥근구멍기타?는 브릿지 자체에 장력이
가해집니다. 결론은 둥근구명기타가 줄의 떨림을
더 많이 앞판에 전달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f-hole기타가 후진거냐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구멍이 작아 공기의 공명을
이용할 수 있고(이건 노트의 밸런스에 관계됩니다.) 현의 에너지를 바디로 전달하는 걸 억제하여 긴 서스테인을 얻을 수 있죠.
따라서 f-hole기타는 픽업이 달려있는 semi-acoustic에 많이 적용되는 겁니다. 대신
잘못 설계된 f-hole기타는 꽝입니다요.
>[몽자삼촌님께서 쓰신 내용]
>기타 중간의 구멍은 어떤게 이상적인가요? 항상 원형 구멍이 있는 기타를 쓰다 이번에 에프자 홀이 있는 걸 쓰는데 소리가 좀 작은 것 같기도 하거든요? 현재 상태에서 소리 좀 크게 하는 방법 없나요?(참고로 제건 어쿠스틱 입니다)
>
>엠프 쓰라는 것 말고요.
>
>아! 하나더 손에 땀이 많아서인지 줄이 빨리 녹슬어요. -,.- 한 달에 한번 정도 갈아대니 줄 값도 만만치 않네요.
음량이 작은 건 당연하죠. 둥근 구멍을
통해 후판의 반사음이 앞으로 튀어나가는데
그 크기가 클수록 반사음이 많이 튀어나가니까..
또하나의 이유는 브릿지의 구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죠. f-hole기타는 현의 장력을 받는 곳과
떨림을 앞판에 전달하는 곳이 독립적이죠.
그러나 둥근구멍기타?는 브릿지 자체에 장력이
가해집니다. 결론은 둥근구명기타가 줄의 떨림을
더 많이 앞판에 전달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f-hole기타가 후진거냐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구멍이 작아 공기의 공명을
이용할 수 있고(이건 노트의 밸런스에 관계됩니다.) 현의 에너지를 바디로 전달하는 걸 억제하여 긴 서스테인을 얻을 수 있죠.
따라서 f-hole기타는 픽업이 달려있는 semi-acoustic에 많이 적용되는 겁니다. 대신
잘못 설계된 f-hole기타는 꽝입니다요.
>[몽자삼촌님께서 쓰신 내용]
>기타 중간의 구멍은 어떤게 이상적인가요? 항상 원형 구멍이 있는 기타를 쓰다 이번에 에프자 홀이 있는 걸 쓰는데 소리가 좀 작은 것 같기도 하거든요? 현재 상태에서 소리 좀 크게 하는 방법 없나요?(참고로 제건 어쿠스틱 입니다)
>
>엠프 쓰라는 것 말고요.
>
>아! 하나더 손에 땀이 많아서인지 줄이 빨리 녹슬어요. -,.- 한 달에 한번 정도 갈아대니 줄 값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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