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8 16:50
존 윌리암스가 기타를 스몰맨으로 바꾼이유.
(*.181.146.36) 조회 수 6147 댓글 11
안녕하십니까! 수님 오랫만입니다. 다른분들도요, 혹시 저를 기억하시면...
이번엔 제가 미국 기타전문 라디오 프로 에서 들었던 존 윌리엄스 인터뷰를 한번 말씀드리겠읍니다. 거기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사람 참 좋더구만요, 수수한 말투에... 거기 나와서 맨 처음에는 자기가 어떻게 코윤바바를 알게 되었는지 말하는데, 중국에 갔을때 왕야멩이 치는걸 보고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몇년전인데, 아마 그래서 소니 앨범이 바로 나온게 아닌가 싶군요. 뭐 하여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에...윌리암스가 기타를 소위 클래식 기타의 롤스로이스라는 플레타에서 스몰맨으로 바꾼이유는 아시다시피 70년대 말경에 스몰맨이라는 제작자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윌리암스가 무척 놀란것은 스몰맨이 플레타를 무척 칭찬하더라 이거죠.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소리를 내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래요. 윌리암스 말이 보통 Luthier 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Luthier를 절대 칭찬 안하기로 유명한데 이 스몰맨의 겸손함에 무척 호감이 가더랍니다. 그래서 윌리암스가 그래도 아직 sound에 관한한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말했답니다. 스몰맨이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윌리암스왈 "대부분의 스페니시 기타들은 그것이 라미레즈건 로드리게스건 플라멩고 기타 특유의 '택택' 거리는 소리를 어느정도 동반한다. 그것에 관한한 플레타도 예외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고 하대요. 그래서 그 손톱 긁는듯한 소리없이 만약 '미'를 친다면 '미'만 나는, '택~미'가 아닌 기타면 금상 첨화겠다고 말했답니다. 거기에 착안 개선을 거듭 태어난 기타가 바로 그 유명한 X 브레이스의 스몰맨 이랍니다. 윌리암스 말로는 기타를 떠나 음악 자체로만을 놓고 볼때 음이 택 소리로 시작안하는게 정말 중요 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 말을 듣고 나서 실제 음반들을 들어보면 스페니시 기타들이 어느정도 플라멩고 기질을 가진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약간의 그런 기질(a little bit dry)이 있어야 어떤 정열이 느껴진다고 그런면을 오히려 찾는분들도 있구요. 스몰맨, 길버트, 로버트 럭 모두 두텁고 마치 피아노 같은 웅장한 분이기를 내지만, 그래서 너무 좋지만, 어떤때는 플레타나 로드리게스의 대바늘로 콱 찌르는 듯한 느낌이 아쉬울 때도 있지요, 뭐. 마지막으로 제가 수님한테 하나 아이디어를 제공하겠읍니다. 제 하는일이 법과 관련이 있어서 악보나 음반 업로드는 좀 노파심에 그렇고요, 다른건 아니고 길벗트의 T 짜 브레이스라고 아시나요? 이 분 브레이스를 측면으로 짜르면 T 짜 모양으로 보인답니다. 너도나도 sound board의 무게를 줄여서 좀더 많은 진동을 주고자 하는때, 브레이스를 뒤집어진 T 모양으로 만들어 붙이면 sound board 에 무게 부담을 줄일수 있다고 하는군요. 혹시 모르시는거라면 한번 시험삼아 시간날때 해보시라고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진을 첨부 합니다. 거꾸로 T 모양은 세개의 스프루스를 서로 붙여 만들었는데, 좌우 양측의 나무는 0.080" 정 사각형이고 가운데 긴 나무의 길이는 0.300" 이랍니다. 전문가 앞에서 이런얘기 하는 제가 참 우습군요. 저 사실 가위질도 남 시켜서 하는 사람입니다, 허허. 워낙 기타에 미치다 보니 이런얘기도 무척 관심이 가서요. 하나더 아이디어를 드리면, 제가 한번 만났던 Luthier 인데요(Dake Traphagen), 이사람 기타를 얼마전에 페페 로메로가 음반에서 썼고 공연중에 관중들한테 소개까지 했읍니다. 뭐 그 기타가 꼭 좋다는게 아니고, 그 분의 아이디어가 참 독특하더라구요. 모든 제작자의 화두가 앞판을 얇게해서 진동을 늘리되 너무 약하지 않도록 브레이스를 다는거쟎아요. 이 사람의 아이디어는 브레이스를 따로 붙이느게 아닌 앞판자체에서 브레이스를 깎아 냅니다. 참 기발하지요. 위험성이라면 한번 브레이스를 잘못 깎으면 아까운 앞판 다 버린다는 위험이 있긴 하지만 앞판의 강화 방법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모델중 제일 좋은것($5~6,000)에 쓴다고 합니다. 앞으로 또 기회있으면 글 올리겠읍니다, 반응봐서^-^. 앞으로 올릴 제목 "내가 뽑은 스피드 5대 천왕" "매니아라면 꼭 있어야 할 그러나 구하기 쉽지 않은 3대 음반" 등...
이번엔 제가 미국 기타전문 라디오 프로 에서 들었던 존 윌리엄스 인터뷰를 한번 말씀드리겠읍니다. 거기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사람 참 좋더구만요, 수수한 말투에... 거기 나와서 맨 처음에는 자기가 어떻게 코윤바바를 알게 되었는지 말하는데, 중국에 갔을때 왕야멩이 치는걸 보고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몇년전인데, 아마 그래서 소니 앨범이 바로 나온게 아닌가 싶군요. 뭐 하여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에...윌리암스가 기타를 소위 클래식 기타의 롤스로이스라는 플레타에서 스몰맨으로 바꾼이유는 아시다시피 70년대 말경에 스몰맨이라는 제작자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윌리암스가 무척 놀란것은 스몰맨이 플레타를 무척 칭찬하더라 이거죠.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소리를 내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래요. 윌리암스 말이 보통 Luthier 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Luthier를 절대 칭찬 안하기로 유명한데 이 스몰맨의 겸손함에 무척 호감이 가더랍니다. 그래서 윌리암스가 그래도 아직 sound에 관한한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말했답니다. 스몰맨이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윌리암스왈 "대부분의 스페니시 기타들은 그것이 라미레즈건 로드리게스건 플라멩고 기타 특유의 '택택' 거리는 소리를 어느정도 동반한다. 그것에 관한한 플레타도 예외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고 하대요. 그래서 그 손톱 긁는듯한 소리없이 만약 '미'를 친다면 '미'만 나는, '택~미'가 아닌 기타면 금상 첨화겠다고 말했답니다. 거기에 착안 개선을 거듭 태어난 기타가 바로 그 유명한 X 브레이스의 스몰맨 이랍니다. 윌리암스 말로는 기타를 떠나 음악 자체로만을 놓고 볼때 음이 택 소리로 시작안하는게 정말 중요 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 말을 듣고 나서 실제 음반들을 들어보면 스페니시 기타들이 어느정도 플라멩고 기질을 가진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약간의 그런 기질(a little bit dry)이 있어야 어떤 정열이 느껴진다고 그런면을 오히려 찾는분들도 있구요. 스몰맨, 길버트, 로버트 럭 모두 두텁고 마치 피아노 같은 웅장한 분이기를 내지만, 그래서 너무 좋지만, 어떤때는 플레타나 로드리게스의 대바늘로 콱 찌르는 듯한 느낌이 아쉬울 때도 있지요, 뭐. 마지막으로 제가 수님한테 하나 아이디어를 제공하겠읍니다. 제 하는일이 법과 관련이 있어서 악보나 음반 업로드는 좀 노파심에 그렇고요, 다른건 아니고 길벗트의 T 짜 브레이스라고 아시나요? 이 분 브레이스를 측면으로 짜르면 T 짜 모양으로 보인답니다. 너도나도 sound board의 무게를 줄여서 좀더 많은 진동을 주고자 하는때, 브레이스를 뒤집어진 T 모양으로 만들어 붙이면 sound board 에 무게 부담을 줄일수 있다고 하는군요. 혹시 모르시는거라면 한번 시험삼아 시간날때 해보시라고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진을 첨부 합니다. 거꾸로 T 모양은 세개의 스프루스를 서로 붙여 만들었는데, 좌우 양측의 나무는 0.080" 정 사각형이고 가운데 긴 나무의 길이는 0.300" 이랍니다. 전문가 앞에서 이런얘기 하는 제가 참 우습군요. 저 사실 가위질도 남 시켜서 하는 사람입니다, 허허. 워낙 기타에 미치다 보니 이런얘기도 무척 관심이 가서요. 하나더 아이디어를 드리면, 제가 한번 만났던 Luthier 인데요(Dake Traphagen), 이사람 기타를 얼마전에 페페 로메로가 음반에서 썼고 공연중에 관중들한테 소개까지 했읍니다. 뭐 그 기타가 꼭 좋다는게 아니고, 그 분의 아이디어가 참 독특하더라구요. 모든 제작자의 화두가 앞판을 얇게해서 진동을 늘리되 너무 약하지 않도록 브레이스를 다는거쟎아요. 이 사람의 아이디어는 브레이스를 따로 붙이느게 아닌 앞판자체에서 브레이스를 깎아 냅니다. 참 기발하지요. 위험성이라면 한번 브레이스를 잘못 깎으면 아까운 앞판 다 버린다는 위험이 있긴 하지만 앞판의 강화 방법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모델중 제일 좋은것($5~6,000)에 쓴다고 합니다. 앞으로 또 기회있으면 글 올리겠읍니다, 반응봐서^-^. 앞으로 올릴 제목 "내가 뽑은 스피드 5대 천왕" "매니아라면 꼭 있어야 할 그러나 구하기 쉽지 않은 3대 음반" 등...
Comment '11'
-
자주 오셔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기대가 큽니다
-
두번째 님의 글을 보지만 정말 좋은 정보이군요
-
트라파겐의 아이디어는 어렵지만 매력적이군요...
-
아니 왜 이제사 오셨어여?...수
-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너무 오랜만에 오셨네요
-
정말 좋은 정보..숨도 쉬지 않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제작자가 아닌데도 흥미롭습니다.
-
기대됩니다..^^
-
와 재밌겠네요. 꼭 올려주세요..
-
미국에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좋은소식 정보 부탁드립니다.
-
길벗맨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guitaralive에서 방송한 것 맞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3 | 험프리기타의 뱃속...and | gaspar | 2000.10.05 | 6302 |
1232 | [re] marvi와 김중훈님. 1 | 콩쥐 | 2006.09.19 | 6300 |
1231 | 뭘까요..^^ 제기타 헤드 3 | 기타 | 2004.04.28 | 6299 |
1230 | 가오리가 치는 로마닐료스 3 | 기타리스트 | 2004.12.23 | 6294 |
1229 | 꿈은 이루어진다. 5 | 기타바이러스 | 2016.12.10 | 6293 |
1228 | [사진] Antonio Picado - Model 49 | 으랏차차 | 2002.03.24 | 6293 |
1227 | 악기선택의 생각할점. 2 | 콩쥐 | 2006.05.21 | 6291 |
1226 | 프렛방식의 상현주---아벨가르시아. 1 | 간절한 | 2002.01.10 | 6290 |
1225 | [re] 장력 1 | 콩쥐 | 2007.12.21 | 6277 |
1224 | 프리드리히의 구조적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 bina | 2007.09.30 | 6275 |
1223 | TORRES PLAN FRONT ☞ 왠지 짜가? | 토러스플랜 | 2000.09.04 | 6274 |
1222 | banister price. | brawman | 2000.07.06 | 6273 |
1221 | 게르노트 바그너 3 | 콩쥐 | 2006.08.19 | 6267 |
1220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 Robin | 2007.06.20 | 6261 |
1219 | 시더랑 스프루스 차이점좀 알려주세요... | 아따보이 | 2002.10.08 | 6257 |
1218 | 입이 큰 기타 15 | 기타에 미친 사람 | 2004.03.05 | 6256 |
1217 | 기타박물관 ......placio de la guitarra(동경) 6 | 수 | 2004.10.11 | 6254 |
1216 | 마르비 사진 1 1 | Limpman | 2005.12.08 | 6241 |
1215 | [re] 못난이 납작복숭아를...... 1 | 콩쥐 | 2007.07.28 | 6241 |
1214 | 곰발바닥이란 2 | gaspar | 2003.04.08 | 6238 |
1213 | 현대기타 디자인 | 수 | 2018.09.06 | 6234 |
1212 | red violin | 말괄량이 | 2000.07.07 | 6233 |
1211 | Build a Guitar 비디오 | 콩쥐 | 2015.09.29 | 6229 |
1210 | Gila Eban의 부챗살... 4 | 간절한 | 2002.06.21 | 6228 |
1209 | 우리나라 아열대기후로 바뀐거 맞나봐여. 10 | 콩쥐 | 2007.11.02 | 6228 |
1208 | 깔레바로형 기타-Contreras | 가스파르 | 2000.09.23 | 6224 |
1207 | 상현주와 하현주의 재질..... 13 | 상아 | 2004.02.28 | 6223 |
1206 | 대중음악에서 다현 기타 3 | abcde-kld | 2009.03.14 | 6221 |
1205 | 조나단 힌베스.... 1 | 고형석 | 2000.05.30 | 6219 |
1204 | 내가 갖고 싶은 기타(3) - Daniel Friederich | 일랴나 | 2000.12.28 | 6214 |
1203 | [re]Olivier Fanton d'Andon 6 | 간절한 | 2002.06.15 | 6213 |
1202 | 기타 가격?? 5 | 권진수 | 2005.02.04 | 6204 |
1201 | - 7현기타 브릿지 | 오모씨 | 2005.01.31 | 6185 |
1200 | 인도의 악기들 - 조오지 헤리슨과 시타르 5 | 항해사 | 2007.07.18 | 6183 |
1199 | 12홀 브릿지에 유감 있음 (-_-) 11 | audioguy | 2004.10.06 | 6181 |
1198 | 기타가 다른악기에 비하여 비싸다는...... 12 | 김키타 | 2004.04.02 | 6180 |
1197 | [re] 기타-바보님 작업사진. 1 | 콩쥐 | 2006.09.20 | 6175 |
1196 | [질문] 음량증가를 위한 증폭장치 5 | 금모래 | 2004.04.24 | 6173 |
1195 | 피치가 완벽한 기타는? 2 | 지얼 | 2001.11.16 | 6167 |
1194 | 쉘락마무리 17 | gdream7 | 2005.12.26 | 6161 |
1193 | 황미나의 레드문과 밤과꿈 8 | EGOIST | 2001.09.04 | 6149 |
» | 존 윌리암스가 기타를 스몰맨으로 바꾼이유. 11 | 길벗맨 | 2001.05.08 | 6147 |
1191 | 기타줄 장력에 대한 자료입니다 5 | 단조 | 2002.07.30 | 6144 |
1190 | 플라스틱 피크.. 2 | 고정욱 | 2002.05.23 | 6143 |
1189 | [사진] Ramirez Spanish | 木香 | 2002.07.29 | 6141 |
1188 | [re]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12 | 카 | 2003.12.14 | 6127 |
1187 | 기타 나무재료 국내전문취급점 | 하늘 | 2006.03.25 | 6125 |
1186 | ☞ 정말 좋은 기타 안토니오 마린 몬테로..... | 명노창 | 2000.11.11 | 6118 |
1185 | 11현 기타의 조율...진철호님의 글에서 퍼왔습니다. 1 | 수 | 2002.03.10 | 6113 |
1184 | [사진] Antonio Picado - Model 49 2 | 으랏차차 | 2002.03.24 | 6108 |
1183 |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 양 | 2004.01.11 | 6105 |
1182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8 | 고정석 | 2004.01.09 | 6103 |
1181 | French Polishing 2 | 고정석 | 2002.05.28 | 6097 |
1180 | 내가 쉘락칠한 기타 8 | gdream7 | 2006.01.08 | 6096 |
1179 |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8 | 아따보이 | 2002.09.28 | 6090 |
1178 | 전설적인 명기 | 수 | 2003.07.11 | 6086 |
1177 | -- 뒷판 굽(heel)부분 1 | 오모씨 | 2004.02.15 | 6086 |
1176 | africa blackwood. 19 | 콩쥐 | 2006.04.16 | 6072 |
1175 | Herman Hauser 1세 1 | ganesha | 2016.06.25 | 6070 |
1174 | -- 어쿠스틱포트 1 2 | 오모씨 | 2004.02.15 | 6068 |
1173 | 최고의 튜닝머신들.. 2 | 그놈참 | 2004.05.11 | 6061 |
1172 | [질문] 기타의 적정 현장이란게... 14 | 당배 | 2006.07.14 | 6059 |
1171 | Brahman (fleta-humphrey model ) 1 | sangsik | 2003.05.04 | 6058 |
1170 |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 콩쥐 | 2007.10.01 | 6056 |
1169 | [re] [알림] A.D.MARVI (마르비) 기타제작클라스 매니아창고사진 | 수 | 2006.07.22 | 6052 |
1168 |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 고정석 | 2004.01.10 | 6050 |
1167 | 플라멩꼬 기타 제작 | 콩쥐 | 2015.08.03 | 6044 |
1166 | 으하하하 기타 새로 샀는데요 정말 좋아미치겠어요 2 | 송호연 | 2004.07.12 | 6043 |
1165 | 스몰맨, 담만 이메일, 주소입니다. 1 | 로빈 | 2006.11.20 | 6042 |
1164 | [re] 미겔 로드리게스 사진입니다 4 | 10현 | 2006.02.14 | 6040 |
1163 | [re]도미니크 필드기타로 연주하시는 콕토님.. 1 | 수 | 2007.09.12 | 6038 |
1162 | 기타의 장력과 헤드각도 9 | 철공소사장 | 2006.01.15 | 6029 |
1161 | 울림구멍...(포트)... 6 | 나래지기 | 2003.12.08 | 6025 |
1160 | [re] Kasha model의 헤드 모양 3 | 최동수 | 2008.12.11 | 6024 |
1159 | 쉘락칠 할 때요... 3 | 쉘락 | 2008.04.22 | 6021 |
1158 | ☞:TORRES PLAN BACK ☞ 그럼 모조? | 토러스플랜 | 2000.09.04 | 6015 |
1157 | [re] 손톱이 약해서 쉽게 뿌러 지시는 분들........ | 김동선 | 2002.01.26 | 6010 |
1156 | . 2 | 수 | 2001.12.27 | 6005 |
1155 | 프렛과 음정 이야기. -_-; | 안진수 | 2000.09.16 | 5992 |
1154 | sanzano concert기타 2 | 은둔.. | 2005.05.22 | 5990 |
1153 | 휜것도 가지가지..... | 말괄량이 | 2000.10.05 | 5989 |
1152 | ☞:깔레바로형 기타-Contreras | 수 | 2000.09.23 | 5988 |
1151 | 클래시컬 기타 스트링에 대한 기초지식 | 김재승 | 2006.02.09 | 5984 |
1150 | 원목구성과 소리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 원합니다 7 | superman | 2007.09.17 | 5980 |
1149 | 기타재료.... 3 | 궁굼아 | 2007.11.18 | 5978 |
1148 | 적당한 습도와 황홀한 경험. 8 | 수 | 2002.01.27 | 5977 |
1147 | 휘었다면 수리는 가능한지? 수리가 어려운가요? | 수 | 2000.10.06 | 5972 |
1146 | 호세 오리베란 사람을 찾습니다. 3 | 작은곰 | 2002.11.04 | 5967 |
1145 | Ignasio M. Rozas 헤드. | 형서기형 후배 | 2000.09.01 | 5965 |
1144 | -- 헤드에요~ 2 | 오모씨 | 2004.02.15 | 5965 |
1143 | 기타의 진한 향..어디서나는걸가요? 18 | 띠용 | 2004.01.24 | 5961 |
1142 | k.hofner 클래식기타... 4 | 木香 | 2001.08.18 | 5960 |
1141 | granada school | 수 | 2015.08.03 | 5956 |
1140 | BRAHMAN #6 3 | 차차 | 2003.11.24 | 5953 |
1139 | [re] Bouchet와 Weissgerber | 최동수 | 2008.07.12 | 5947 |
1138 | 쉘락칠 하기 9 | gdream7 | 2005.12.15 | 5941 |
1137 | 류트만들기 입문 [일본어] 2 | 옥용수 | 2004.04.11 | 5936 |
1136 | 스페인식 vs 독일식. | 풀만먹고. | 2000.06.13 | 5933 |
1135 | 험프리는 특허 냈습니다. (US patent NO. 4,873,909 ) 6 | 학생 | 2003.12.08 | 5929 |
1134 | 가격대별 기타 사진(headstock, rosette, label) | 고정석 | 2001.04.08 | 592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