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기타 잡은지 몇달안되는 초본데여...
기타를 그냥 대학교 동아리에서 조금 배웠어여...
첨엔 기타마다 소리가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조금씩 치다 보니까 연습기타(한 20만원정도되나...)하고 그래도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기타(40-50만원 정도한다고 하던데...)하고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왜 기타 가격을 썼냐 하면여...여기 글들을 읽어보니까...
가격들이 다 100만원을 넘어가서...(뜨아~~)
음...어쨌든...
한 40만원정도 하는 기타를 사려고 했는데...
낙원상가 가려다가...제가 제대로 못 고를거 같애서 포기했구여...
여기저기 사이트에 있더라구여...기타 제작하시는 분들...
수공예품들...
그래서 어느 한분거를 신청을 했었는데...
어디 글을 읽어보니까...수제품은 처음에 길을 잘 들여야 된다고...
음이 안정된 중고가 괜찮을 수도 있다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여...
길을 들인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구여...
또
또 하나 궁금한건...
아까 어떤 분이 4-50만원대 이하의 기타는 음의 차이가 별로 없을거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자기 이름 걸고 만드시는 거니까 그냥 믿고 살까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여...
좀 갈켜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