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답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만...그것만으론 무언가 좀 부족한 듯 싶어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들이 국산악기에 대한 평가인듯 싶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학교동아리 여러분들이나 대부분의 애호가 분들이 사용하시기 때문에,그리고 어쩌면 개개인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금액인 수제악기를 장만하실때 당연히 궁금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짧은 생각이나마 현재 국산 악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려고 합니다. 저는 제작자가 아니고...국산악기제작 실정을 약간 아니깐..
우선은 각 브랜드별 악기를 살펴보기 보다는 현재 국산 악기의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현재 각 대학교 동아리에서 구입하는 악기들은 대부분 30만원 대 악기이고 좀 좋은 악기를 산다는 것이 아마 50만원, 70만원, 정말 무리하면 100만원대의 악기일 겁니다.(제가 동아리 출신인고로...잘 알고 있슴다..)
30만원대 악기를 보면, 옆,뒷판은 합판으로 만듭니다. 그리고..네크도 그다지
좋은 나무는 아니고, 다만 앞판은 원목을 씁니다. 스프러스 또는 세다(시더, 스기라고도 하고..)를 쓰는 것은 고급기타와 같습니다. 다만 질이 좀 떨어질 뿐이죠. 줄감개까지 포함 하면 이 악기의 재료비는 악기값의 최소한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재료들로 하나의 악기가 나오는 데는 최소한의 공정으로 따져도
앞뒤판나무를 접합하고 접착제가 마를때까지 기다리고 앞판을 깎아 마감질을 하고 또 접합하고 로제트, 네크를 붙이고 또 접합하고 칠을 하고 마른 후 다시 최종 손질을 합니다. 이 공정이 최소한 일주일 이상 걸린다면 이 악기를 제작하는데 인건비는 얼마나 될까요?
말을 하다보니...이상한 쪽으로 흘렀습니다만...
그래서...국산 수제악기는 일단 가격이 너무 싸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개 악기에 실망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악기의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30만원이라는 금액은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어떤 물건이든 상품은 그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타라는 악기는 외국의 명기들조차도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우저, 부셰, 라미레즈가 나오고 마린이라든가 이후 스몰맨, 로버트 럭, 험프리, 로마닐로스, 담만, 명기라 칭하는 브랜드도 계속 새로이 나타나고 있고 같은 제작가의 악기라 할지라도 이전에 만든 악기와 현재 만든 악기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즉, 기타는 스트라디바리우스처럼 정점에 선 악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국내 악기의 실정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재료 자체도 악기재료로서 수입이 자유화된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야 제작가들의 외국으로의 제작연수라든가 직접 명기제작가를 사사하신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국산 악기들은 이전과는 아주 다른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쓰던 제 악기보다 똑같은 가격대의 현재 악기가 더 소리가 좋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들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현재로서는 이러한 실정의 국내 제작가들의 중저가 악기의 좋고 나쁨을 얘기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명기라고 일컬어지는 악기들은 대부분 훌륭한 연주가가 제작에 대한 전적인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을 한 것이고..스몰맨과 존 윌리암스가 그렇고, 로마닐로스와 브림의 경우는 유명한 얘기이고..국내에 이렇게 국산 악기를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연주가가 있습니까? 처음부터 국산 명기를 바랄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일전에 가난한 유학생님이 해 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국내 모 제작가의 100호악기를 들고 스페인의 뮤직캠프에 참석했을때, 4천불짜리 외제악기보다 훨씬 소리가 크고 명료했다는 사실...앞으로도 국산악기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이면서 현재 국산 악기의 위치를 알려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국산 악기에 대한 비판보다는 애정어린 조언이 필요한 때라 생각이 들어서 썼습니다.
정말 쓸 얘기가 많은데...졸려서 더 이상은 몬쓰겠네여..아, 참고로...저는 악기제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원이랍니당...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들이 국산악기에 대한 평가인듯 싶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학교동아리 여러분들이나 대부분의 애호가 분들이 사용하시기 때문에,그리고 어쩌면 개개인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금액인 수제악기를 장만하실때 당연히 궁금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짧은 생각이나마 현재 국산 악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려고 합니다. 저는 제작자가 아니고...국산악기제작 실정을 약간 아니깐..
우선은 각 브랜드별 악기를 살펴보기 보다는 현재 국산 악기의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현재 각 대학교 동아리에서 구입하는 악기들은 대부분 30만원 대 악기이고 좀 좋은 악기를 산다는 것이 아마 50만원, 70만원, 정말 무리하면 100만원대의 악기일 겁니다.(제가 동아리 출신인고로...잘 알고 있슴다..)
30만원대 악기를 보면, 옆,뒷판은 합판으로 만듭니다. 그리고..네크도 그다지
좋은 나무는 아니고, 다만 앞판은 원목을 씁니다. 스프러스 또는 세다(시더, 스기라고도 하고..)를 쓰는 것은 고급기타와 같습니다. 다만 질이 좀 떨어질 뿐이죠. 줄감개까지 포함 하면 이 악기의 재료비는 악기값의 최소한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재료들로 하나의 악기가 나오는 데는 최소한의 공정으로 따져도
앞뒤판나무를 접합하고 접착제가 마를때까지 기다리고 앞판을 깎아 마감질을 하고 또 접합하고 로제트, 네크를 붙이고 또 접합하고 칠을 하고 마른 후 다시 최종 손질을 합니다. 이 공정이 최소한 일주일 이상 걸린다면 이 악기를 제작하는데 인건비는 얼마나 될까요?
말을 하다보니...이상한 쪽으로 흘렀습니다만...
그래서...국산 수제악기는 일단 가격이 너무 싸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개 악기에 실망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악기의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30만원이라는 금액은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어떤 물건이든 상품은 그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타라는 악기는 외국의 명기들조차도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우저, 부셰, 라미레즈가 나오고 마린이라든가 이후 스몰맨, 로버트 럭, 험프리, 로마닐로스, 담만, 명기라 칭하는 브랜드도 계속 새로이 나타나고 있고 같은 제작가의 악기라 할지라도 이전에 만든 악기와 현재 만든 악기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즉, 기타는 스트라디바리우스처럼 정점에 선 악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국내 악기의 실정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재료 자체도 악기재료로서 수입이 자유화된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야 제작가들의 외국으로의 제작연수라든가 직접 명기제작가를 사사하신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국산 악기들은 이전과는 아주 다른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쓰던 제 악기보다 똑같은 가격대의 현재 악기가 더 소리가 좋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들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현재로서는 이러한 실정의 국내 제작가들의 중저가 악기의 좋고 나쁨을 얘기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명기라고 일컬어지는 악기들은 대부분 훌륭한 연주가가 제작에 대한 전적인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을 한 것이고..스몰맨과 존 윌리암스가 그렇고, 로마닐로스와 브림의 경우는 유명한 얘기이고..국내에 이렇게 국산 악기를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연주가가 있습니까? 처음부터 국산 명기를 바랄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일전에 가난한 유학생님이 해 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국내 모 제작가의 100호악기를 들고 스페인의 뮤직캠프에 참석했을때, 4천불짜리 외제악기보다 훨씬 소리가 크고 명료했다는 사실...앞으로도 국산악기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이면서 현재 국산 악기의 위치를 알려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국산 악기에 대한 비판보다는 애정어린 조언이 필요한 때라 생각이 들어서 썼습니다.
정말 쓸 얘기가 많은데...졸려서 더 이상은 몬쓰겠네여..아, 참고로...저는 악기제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원이랍니당...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4 | 자꾸 남의 글에 re해서 죄송합니다..... | cc | 2000.06.16 | 4393 |
1433 | 입이 큰 기타 15 | 기타에 미친 사람 | 2004.03.05 | 6385 |
1432 | 일본에서 고토해드머신 가격 더 쌀까요?ㅎㅎ 16 | j | 2006.07.13 | 6610 |
1431 | 일본에 유명한 명기 클래식 기타 악기샾좀 알려주세요 7 | 궁금이 | 2010.08.02 | 15653 |
1430 | 일반적인 클래식 기타와 플라멩코 기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여? 7 | 바실리스크 | 2001.09.07 | 4876 |
1429 | 일렉트릭 클래식 기타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 기타매니아 | 2009.11.15 | 8919 |
1428 |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에 쓰이는 나무랑.. 몇가지 이론들이여. 읽어보시면 잼있어요^^ 1 | 기타랑 | 2001.10.25 | 7541 |
1427 | 일단 이 말이 타당성이 있나요? | 아랑 | 2001.11.28 | 4903 |
1426 | 일년간 쉬는 원목기타라..... 1 | 수 | 2001.05.24 | 4103 |
1425 | 인조손톱하면...네일아트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손톱 3 | 명노창 | 2001.12.21 | 8079 |
1424 | 인도의 악기들 - 조오지 헤리슨과 시타르 5 | 항해사 | 2007.07.18 | 6290 |
1423 | 인도에선 상아구하기 힘들당. 3 | 수 | 2001.08.13 | 4534 |
1422 | 이정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 형서기 | 2000.10.02 | 4709 |
1421 | 이작펄먼의 바이올린. | 수 | 2001.02.28 | 4083 |
1420 | 이완 탄질이 쓰던 뷔히만... | 형서기 | 2001.02.02 | 4123 |
1419 | 이병우의 기타 컬렉션.. | ganesha | 2001.03.22 | 8188 |
1418 | 이병우씨가 아끼는 기타라던데... 9 | 木香 | 2002.05.16 | 7725 |
1417 | 이병우씨 듀얼기타!!ㅋㅋ 2 | 은찬아빠 | 2012.02.07 | 16463 |
1416 | 이번주 월욜날 온 제 새 기타 마르비입니다 ㅎㅎ 16 | Limpman | 2005.12.08 | 7658 |
1415 | 이마이딜러가 그만뒀다고 그러네요.... | 수 | 2000.12.11 | 3962 |
1414 | 이마이.. 관둔게 아니래요.. | 오모씨 | 2000.12.11 | 3979 |
1413 | 이런이런... | 악보네방장 | 2000.10.10 | 4042 |
1412 | 이런나무로 기타를 만들면... 5 | woodmania | 2003.05.13 | 7501 |
1411 | 이런....................아항.. | 지영이 | 2000.10.13 | 4028 |
1410 | 이런.................... | 이재화 | 2000.10.13 | 3955 |
1409 | 이런 방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 이재화 | 2000.10.01 | 4784 |
1408 | 이런 기타 있었으면 좋겠어요. 2 | 기타랑 | 2001.10.25 | 4630 |
1407 | 이런 기타 스텐드... 4 | 木香 | 2001.07.21 | 5366 |
1406 | 이런 건 어떨까요?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 아랑 | 2003.05.21 | 5577 |
1405 | 이런 | 이재화 | 2000.10.13 | 3996 |
1404 | 이기타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4 | 준오 | 2018.11.28 | 5887 |
1403 | 이기타 아무래도 부쉐같죠?(1) 1 | 궁금해서요 | 2003.07.24 | 5337 |
1402 | 이그나시오 로자스가 합판기타를?? 1 | 으랏차차 | 2001.06.01 | 4238 |
1401 | 이그나시오 로자스가 어리 갔나 했더니... | 매냐 | 2001.08.29 | 4009 |
1400 | 이게 바로..중국제 스몰맨 카피 기타..! | 으랏차차 | 2001.02.21 | 5462 |
1399 | 이거이 뭐하는데 쓰는 물건인공??? 10 | 쏠레아 | 2006.12.17 | 7709 |
1398 | 이 따스한 가을 햇살 1 | 작업초보 | 2002.10.10 | 5148 |
1397 | 음질의 이중성. 1 | 날카론시각. | 2001.08.27 | 3970 |
1396 | 음정에 관해 | 개풀 | 2000.09.13 | 4817 |
1395 | 음의 분리도와 원달성 8 | 쏠레아 | 2008.09.08 | 8122 |
1394 | 음반 표지 소개. | 눈물반짝 | 2001.04.30 | 4953 |
1393 | 음량의 이중성. | 개풀 | 2000.08.18 | 4321 |
1392 | 음량의 이중성. | sophia | 2000.08.18 | 5059 |
1391 | 윽! 이것을 어찌 짜집기 할꼬? | TORRES | 2000.09.02 | 4437 |
1390 | 으하하하 기타 새로 샀는데요 정말 좋아미치겠어요 2 | 송호연 | 2004.07.12 | 6167 |
1389 | 으미~ 기타는 어케 만드는쥐요? | 김현영 | 2000.10.29 | 4829 |
1388 | 으라차차님 기타는 더 좋아질거예요. 2 | 수 | 2001.05.19 | 4171 |
1387 | 으....이번 여름에 어딜 가야 되는고얌... | 형서기 | 2001.02.23 | 4479 |
1386 | 유명악기에 대한 평이 엇갈리는건... 1 | 수 | 2001.04.09 | 4113 |
1385 | 위의 글들을 읽으니 저도 기타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 김웅찬 | 2000.11.01 | 4870 |
1384 | 원하는 줄만 골라서 눌러주는 Capo 소개합니다. 2 | 사꼬™ | 2008.09.30 | 6975 |
1383 | 원목구성과 소리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 원합니다 7 | superman | 2007.09.17 | 6108 |
1382 | 웅수엉아...과연 우리나라에서 기타를 처음제작하신분은 누구일까요? | 명노창 | 2000.12.25 | 5789 |
1381 | 웅수엉아 봐주십시요 | 이영남 | 2001.01.27 | 4060 |
1380 | 울프톤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입니다 ^^ 64 | EchoOff | 2009.05.12 | 13787 |
1379 | 울림통? 공명통? 어느 것이 맞습니까? 24 | 쏠레아 | 2008.09.07 | 7792 |
1378 | 울림통 이야기. 2 | 쏠레아 | 2008.08.21 | 8987 |
1377 | 울림구멍...(포트)... 6 | 나래지기 | 2003.12.08 | 6164 |
1376 | 울동네서 발견한 기타에이드 22 | 수 | 2006.12.06 | 6892 |
1375 | 우와...좋은아이디어 생각났어요.... 16 | 수 | 2006.03.04 | 5785 |
1374 | 우리나라 아열대기후로 바뀐거 맞나봐여. 10 | 콩쥐 | 2007.11.02 | 6341 |
1373 | 우리나라 나무사정 | 스기 | 2001.02.01 | 4691 |
1372 | 우리나라 나무로 기타제작 시도해보신분.. 13 | 강나루 | 2006.05.05 | 9163 |
1371 | 우레탄칠 질문드릴께요! 4 | 김영규 | 2008.01.08 | 6948 |
1370 | 요즘은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져... 1 | 수 | 2001.07.02 | 3974 |
1369 | 요즘 중고기타가격이.... 3 | 매냐 | 2003.07.19 | 5936 |
1368 | 왼손편한기타 6 | 두식이네 | 2009.06.01 | 9148 |
1367 | 왼손가락 중지가 문제라면... | 수 | 2001.01.27 | 4157 |
1366 | 왼손가락 장애 입니다 | 이영남 | 2001.01.27 | 4231 |
1365 | 외국기타의 주문방법좀 가르쳐 주셔요, | 간절한 | 2000.11.11 | 4006 |
1364 | 왜? 49 | 쏠레아 | 2010.03.07 | 12998 |
1363 | 왜 일본에는 그토록 기타 인구가 많나요? | 스기 | 2001.01.28 | 4386 |
1362 | 왜 로즈우드는 그렇게 기름기가 많은가? 1 | 수 | 2001.07.19 | 5309 |
1361 | 왜 기타가 깨질까 | 방가방가 | 2001.07.02 | 4362 |
1360 | 왜 4번줄만 끊어지는가? 8 | 돌빈대 | 2012.06.15 | 19189 |
1359 | 와그너와의 대담. | 수 | 2017.04.20 | 4956 |
1358 | 옻나무에선 옻칠이... | 수 | 2001.02.18 | 4284 |
1357 | 오홍.... | 형서기 | 2000.07.10 | 5506 |
1356 | 오호? | 형서기 | 2000.09.30 | 4491 |
1355 | 오호...갔다가 왔군... | 형서기 | 2000.08.03 | 4788 |
1354 | 오일바니쉬... 4 | 다울랜드.. | 2012.04.25 | 15257 |
1353 | 오옷...드디어... | 형서기 | 2001.02.19 | 4102 |
1352 | 오아시스 가습기와 개구리알~ 12 | JS | 2008.07.06 | 16037 |
1351 | 오른손연습용 기타 | 수 | 2024.02.21 | 756 |
1350 | 오래된 스푸르스,3000년 | 수 | 2020.10.04 | 4204 |
1349 | 오래된 기타 구경하세요~ 11 | 수육 | 2007.12.16 | 9444 |
1348 | 오래된 기타 새로 칠하기 | 수 | 2020.07.09 | 3909 |
1347 | 오늘 쳐본 60년도 프리드리히 2 | hesed | 2003.06.26 | 4967 |
1346 | 예쁜소리는 예쁜손톱에서 나온다(손톱다듬기 강의) 2 | 박카노 | 2020.08.04 | 4458 |
1345 | 예민한 기타? 멍청한 기타? 7 | 뽀짱 | 2001.12.08 | 5794 |
1344 | 연주회합니다~ 3 | 정호중 | 2001.04.14 | 4087 |
1343 | 연주회 포스터할만한 사진이나 그림 없을까여? 1 | 은영이 | 2001.09.21 | 5364 |
1342 | 연주자의 기타. 2 | 콩쥐 | 2005.11.18 | 5498 |
1341 | 연주자의 기타 | 수 | 2023.12.28 | 1460 |
1340 | 연주자의 악기 | 수 | 2024.05.24 | 387 |
1339 | 연주자를 쏙 빼닮는 악기. 19 | 콩쥐 | 2006.02.28 | 8943 |
1338 | 연주시의 기타 지지도구(Guitar Supporting System) | 신정하 | 2002.02.21 | 5584 |
1337 | 연이은질문]Paul Fischer에 대해... | 형서기 | 2000.10.21 | 3951 |
1336 | 역시 내가 원하는 악기도... | 泳瑞父 | 2000.08.25 | 4266 |
1335 | 여태본 굴비중 가장 깨끗한 굴비당. | 관식 | 2000.10.11 | 502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