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석님의 의견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동아리출신인 관계로 그동안 어느 정도 악기의 질과 가격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왔었구요.
최근에 기타제작공방 웹페이지를 두개나 달아 만드는 바람에 제작과 그리고 가격에 대한...
학생때는 미처 알지 못하던 부분에 대하여 본의아니게 알게 된부분도 생겼습니다.
30-40만원의 가격이 대부분인 동아리방 기타..
제 생각으로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학생때 구입을 하게 되므로 관리방법에 대하여서도 무지하고..
또한 험하게 사용하는 문제로 인하여..
기타가 쉽게 망가지게 되죠..
실제로 동아리용 기타를 정말 정말 공을 들여서 조금은 허덥한 100호에 버금가는 악기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간혹 보거든요.
그걸 생각하면 비싸지도...
그리고 어떻게 보면 대학생활때 쓰는 일회용이라고도 할수 있는 기타라고 볼땐....또 싸지도 않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료비 부분에 대해선 형석님과 아는 바가 조금 달라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91학번이다보니..올해로 국내 기타를 꼭 10년째 보게 됩니다.
여기의 수많은 고수님들....특히 저보다 한참 윗연배님들의 선배님들이 보시면 꼬가 기타를 몇년이나 봤다고 이렇게 글을 적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래도..10년 째 본 기념으로 감히 이렇게 글을 적는 것을 귀엽게 봐주시구요..
제 생각은 " 정말 장족의 발전을 했다...." 이겁니다.
아직은 접한 국내 레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관계로 많은 식견을 가지고 있진 못하지만..
제가 봐온 기타들을 볼때는 그렇습니다.
제 생각엔 최소한 이가격대의 이정도 품질이면 다른 어느곳에 내어놔도 부끄럽지 않은 수준의 수제기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제기타를 다루는 사용자들의 인식또한 같이 발전하게 된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우리나라 기타제작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타제작유학역시 가는...그런 분위기가 생성될거구요..
저희같은 기타매냐 들의 입장에선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지요.
기타매냐들도 또한 그런 분위기와 발전을 위해서 분명 할 일이 있으리라 생각도 드네요.
허걱...적다 보니 말이 자꾸 이상한데로 새는 거 같네여...
죄송.....^^;;;;
아참.....여담인데여...
서울에서 열렸던 엄태창작품연주회 동영상 제작이 거의 끝나가는 관계로 담주내에 아마....엄태창선생님 홈피에 업뎃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그날 못보신 분들 계시면 아쉬우나마 동영상이라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ː[형서기님께서 남긴 내용]
ː아래에 답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만...그것만으론 무언가 좀 부족한 듯 싶어서....
ː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들이 국산악기에 대한 평가인듯 싶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학교동아리 여러분들이나 대부분의 애호가 분들이 사용하시기 때문에,그리고 어쩌면 개개인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금액인 수제악기를 장만하실때 당연히 궁금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짧은 생각이나마 현재 국산 악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려고 합니다. 저는 제작자가 아니고...국산악기제작 실정을 약간 아니깐..
ː
ː우선은 각 브랜드별 악기를 살펴보기 보다는 현재 국산 악기의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ː우선, 현재 각 대학교 동아리에서 구입하는 악기들은 대부분 30만원 대 악기이고 좀 좋은 악기를 산다는 것이 아마 50만원, 70만원, 정말 무리하면 100만원대의 악기일 겁니다.(제가 동아리 출신인고로...잘 알고 있슴다..)
ː30만원대 악기를 보면, 옆,뒷판은 합판으로 만듭니다. 그리고..네크도 그다지
ː좋은 나무는 아니고, 다만 앞판은 원목을 씁니다. 스프러스 또는 세다(시더, 스기라고도 하고..)를 쓰는 것은 고급기타와 같습니다. 다만 질이 좀 떨어질 뿐이죠. 줄감개까지 포함 하면 이 악기의 재료비는 악기값의 최소한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ː그리고 그 재료들로 하나의 악기가 나오는 데는 최소한의 공정으로 따져도
ː앞뒤판나무를 접합하고 접착제가 마를때까지 기다리고 앞판을 깎아 마감질을 하고 또 접합하고 로제트, 네크를 붙이고 또 접합하고 칠을 하고 마른 후 다시 최종 손질을 합니다. 이 공정이 최소한 일주일 이상 걸린다면 이 악기를 제작하는데 인건비는 얼마나 될까요?
ː말을 하다보니...이상한 쪽으로 흘렀습니다만...
ː그래서...국산 수제악기는 일단 가격이 너무 싸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ː대개 악기에 실망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악기의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30만원이라는 금액은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어떤 물건이든 상품은 그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ː
ː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타라는 악기는 외국의 명기들조차도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우저, 부셰, 라미레즈가 나오고 마린이라든가 이후 스몰맨, 로버트 럭, 험프리, 로마닐로스, 담만, 명기라 칭하는 브랜드도 계속 새로이 나타나고 있고 같은 제작가의 악기라 할지라도 이전에 만든 악기와 현재 만든 악기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즉, 기타는 스트라디바리우스처럼 정점에 선 악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국내 악기의 실정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재료 자체도 악기재료로서 수입이 자유화된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야 제작가들의 외국으로의 제작연수라든가 직접 명기제작가를 사사하신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국산 악기들은 이전과는 아주 다른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쓰던 제 악기보다 똑같은 가격대의 현재 악기가 더 소리가 좋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들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현재로서는 이러한 실정의 국내 제작가들의 중저가 악기의 좋고 나쁨을 얘기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ː또한...명기라고 일컬어지는 악기들은 대부분 훌륭한 연주가가 제작에 대한 전적인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을 한 것이고..스몰맨과 존 윌리암스가 그렇고, 로마닐로스와 브림의 경우는 유명한 얘기이고..국내에 이렇게 국산 악기를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연주가가 있습니까? 처음부터 국산 명기를 바랄 수 는 없는 것입니다.
ː일전에 가난한 유학생님이 해 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국내 모 제작가의 100호악기를 들고 스페인의 뮤직캠프에 참석했을때, 4천불짜리 외제악기보다 훨씬 소리가 크고 명료했다는 사실...앞으로도 국산악기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이면서 현재 국산 악기의 위치를 알려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ː현재는, 국산 악기에 대한 비판보다는 애정어린 조언이 필요한 때라 생각이 들어서 썼습니다.
ː정말 쓸 얘기가 많은데...졸려서 더 이상은 몬쓰겠네여..아, 참고로...저는 악기제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원이랍니당...
저도 동아리출신인 관계로 그동안 어느 정도 악기의 질과 가격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왔었구요.
최근에 기타제작공방 웹페이지를 두개나 달아 만드는 바람에 제작과 그리고 가격에 대한...
학생때는 미처 알지 못하던 부분에 대하여 본의아니게 알게 된부분도 생겼습니다.
30-40만원의 가격이 대부분인 동아리방 기타..
제 생각으로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학생때 구입을 하게 되므로 관리방법에 대하여서도 무지하고..
또한 험하게 사용하는 문제로 인하여..
기타가 쉽게 망가지게 되죠..
실제로 동아리용 기타를 정말 정말 공을 들여서 조금은 허덥한 100호에 버금가는 악기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간혹 보거든요.
그걸 생각하면 비싸지도...
그리고 어떻게 보면 대학생활때 쓰는 일회용이라고도 할수 있는 기타라고 볼땐....또 싸지도 않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료비 부분에 대해선 형석님과 아는 바가 조금 달라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91학번이다보니..올해로 국내 기타를 꼭 10년째 보게 됩니다.
여기의 수많은 고수님들....특히 저보다 한참 윗연배님들의 선배님들이 보시면 꼬가 기타를 몇년이나 봤다고 이렇게 글을 적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래도..10년 째 본 기념으로 감히 이렇게 글을 적는 것을 귀엽게 봐주시구요..
제 생각은 " 정말 장족의 발전을 했다...." 이겁니다.
아직은 접한 국내 레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관계로 많은 식견을 가지고 있진 못하지만..
제가 봐온 기타들을 볼때는 그렇습니다.
제 생각엔 최소한 이가격대의 이정도 품질이면 다른 어느곳에 내어놔도 부끄럽지 않은 수준의 수제기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제기타를 다루는 사용자들의 인식또한 같이 발전하게 된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우리나라 기타제작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타제작유학역시 가는...그런 분위기가 생성될거구요..
저희같은 기타매냐 들의 입장에선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지요.
기타매냐들도 또한 그런 분위기와 발전을 위해서 분명 할 일이 있으리라 생각도 드네요.
허걱...적다 보니 말이 자꾸 이상한데로 새는 거 같네여...
죄송.....^^;;;;
아참.....여담인데여...
서울에서 열렸던 엄태창작품연주회 동영상 제작이 거의 끝나가는 관계로 담주내에 아마....엄태창선생님 홈피에 업뎃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그날 못보신 분들 계시면 아쉬우나마 동영상이라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ː[형서기님께서 남긴 내용]
ː아래에 답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만...그것만으론 무언가 좀 부족한 듯 싶어서....
ː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들이 국산악기에 대한 평가인듯 싶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학교동아리 여러분들이나 대부분의 애호가 분들이 사용하시기 때문에,그리고 어쩌면 개개인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금액인 수제악기를 장만하실때 당연히 궁금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짧은 생각이나마 현재 국산 악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려고 합니다. 저는 제작자가 아니고...국산악기제작 실정을 약간 아니깐..
ː
ː우선은 각 브랜드별 악기를 살펴보기 보다는 현재 국산 악기의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ː우선, 현재 각 대학교 동아리에서 구입하는 악기들은 대부분 30만원 대 악기이고 좀 좋은 악기를 산다는 것이 아마 50만원, 70만원, 정말 무리하면 100만원대의 악기일 겁니다.(제가 동아리 출신인고로...잘 알고 있슴다..)
ː30만원대 악기를 보면, 옆,뒷판은 합판으로 만듭니다. 그리고..네크도 그다지
ː좋은 나무는 아니고, 다만 앞판은 원목을 씁니다. 스프러스 또는 세다(시더, 스기라고도 하고..)를 쓰는 것은 고급기타와 같습니다. 다만 질이 좀 떨어질 뿐이죠. 줄감개까지 포함 하면 이 악기의 재료비는 악기값의 최소한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ː그리고 그 재료들로 하나의 악기가 나오는 데는 최소한의 공정으로 따져도
ː앞뒤판나무를 접합하고 접착제가 마를때까지 기다리고 앞판을 깎아 마감질을 하고 또 접합하고 로제트, 네크를 붙이고 또 접합하고 칠을 하고 마른 후 다시 최종 손질을 합니다. 이 공정이 최소한 일주일 이상 걸린다면 이 악기를 제작하는데 인건비는 얼마나 될까요?
ː말을 하다보니...이상한 쪽으로 흘렀습니다만...
ː그래서...국산 수제악기는 일단 가격이 너무 싸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ː대개 악기에 실망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악기의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30만원이라는 금액은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어떤 물건이든 상품은 그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ː
ː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타라는 악기는 외국의 명기들조차도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우저, 부셰, 라미레즈가 나오고 마린이라든가 이후 스몰맨, 로버트 럭, 험프리, 로마닐로스, 담만, 명기라 칭하는 브랜드도 계속 새로이 나타나고 있고 같은 제작가의 악기라 할지라도 이전에 만든 악기와 현재 만든 악기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즉, 기타는 스트라디바리우스처럼 정점에 선 악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국내 악기의 실정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재료 자체도 악기재료로서 수입이 자유화된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야 제작가들의 외국으로의 제작연수라든가 직접 명기제작가를 사사하신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국산 악기들은 이전과는 아주 다른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쓰던 제 악기보다 똑같은 가격대의 현재 악기가 더 소리가 좋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들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현재로서는 이러한 실정의 국내 제작가들의 중저가 악기의 좋고 나쁨을 얘기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ː또한...명기라고 일컬어지는 악기들은 대부분 훌륭한 연주가가 제작에 대한 전적인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을 한 것이고..스몰맨과 존 윌리암스가 그렇고, 로마닐로스와 브림의 경우는 유명한 얘기이고..국내에 이렇게 국산 악기를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연주가가 있습니까? 처음부터 국산 명기를 바랄 수 는 없는 것입니다.
ː일전에 가난한 유학생님이 해 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국내 모 제작가의 100호악기를 들고 스페인의 뮤직캠프에 참석했을때, 4천불짜리 외제악기보다 훨씬 소리가 크고 명료했다는 사실...앞으로도 국산악기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이면서 현재 국산 악기의 위치를 알려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ː현재는, 국산 악기에 대한 비판보다는 애정어린 조언이 필요한 때라 생각이 들어서 썼습니다.
ː정말 쓸 얘기가 많은데...졸려서 더 이상은 몬쓰겠네여..아, 참고로...저는 악기제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원이랍니당...
-
Read More
☞:스프러스 아이힝거에 대해...
Date2000.06.12 By고형석 Views5168 -
Read More
☞:쇠줄기타(통기타) 한대만들라고하는데...
Date2000.08.28 Bycc Views4534 -
Read More
☞:빠진게 있네요.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4474 -
Read More
☞:비밀스런 이야기는요...
Date2000.07.12 By웅수 Views5050 -
Read More
☞:베이스 기타좀....
Date2000.10.06 By수 Views4440 -
Read More
☞:베렌트의 사망원인.
Date2000.08.24 Bywhisky Views5000 -
Read More
☞:바이스 버거?
Date2000.07.01 By지우압바 Views6678 -
Read More
☞:마티아스 담만......
Date2000.10.22 By명노창 Views5684 -
Read More
☞:대박찬스....기회는 자주없수다.
Date2000.09.16 By개풀 Views4218 -
Read More
☞:노창님~ 어떤음반 듣고싶어요?
Date2000.10.08 By명노창 Views3795 -
Read More
☞:내가 원하는 기타는...
Date2000.08.27 By김남호 Views3901 -
Read More
☞:내가 원하는 기타는...
Date2000.08.25 By개풀 Views4209 -
Read More
☞:꼬벨라리가????
Date2000.06.12 By고형석 Views5403 -
Read More
☞:깔레바로형 기타-Contreras
Date2000.09.23 By수 Views6031 -
Read More
☞:기타줄 받으셨는지 궁금하군요...
Date2000.08.16 By명노창 Views4196 -
Read More
☞:기타 냄새....제기타는 장미향이 납니다.
Date2000.09.27 Byhochma Views4369 -
Read More
☞:귀찮지 않으시다면...고은별님...
Date2000.10.10 By가스파르 Views4042 -
Read More
☞:구멍많은 기타들....
Date2000.06.11 ByCC Views5116 -
Read More
☞:곰발바닥아이힝어 햐, 존 기타구나...
Date2000.08.10 Bycc Views5147 -
Read More
☞:고질적 문제 3번선... 동감함다.
Date2000.09.08 By개뼈다구 Views4440 -
Read More
☞:고질적 문제 3번선...
Date2000.09.14 By안진수 Views4593 -
Read More
☞:고질적 문제 3번선...
Date2000.09.09 By개발 Views4495 -
Read More
☞:고노기타 가격이....2.
Date2000.08.25 By수 Views5444 -
Read More
☞:게놈기타.
Date2000.07.21 By화음 Views4246 -
Read More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4869 -
Read More
☞:개코입니다.
Date2000.08.31 By개코 Views4512 -
Read More
☞:개발입니다.
Date2000.09.01 By개발 Views4987 -
Read More
☞:감사합니다=^^=명노창입니다.
Date2000.08.05 By명노창 Views4419 -
Read More
☞:감사합니다=^^=명노창입니다.
Date2000.08.06 By김남호 Views4218 -
Read More
☞:weissgerber가 맞아요..
Date2000.07.04 By말괄량이 Views4202 -
Read More
☞:TORRES PLAN BACK ☞ 그럼 모조?
Date2000.09.04 By토러스플랜 Views6062 -
Read More
☞:paulino Bernabe 헤드 사진
Date2000.09.01 By형서기형 후배 Views5571 -
Read More
☞:gsp? 고은별님 명노창입니다.
Date2000.10.06 By명노창 Views5478 -
Read More
☞:gsp? 궁금하네요..
Date2000.10.05 By고은별 Views5152 -
Read More
☞:aaa앞판가격은....
Date2000.08.04 By명노창 Views4542 -
Read More
☞:aaa앞판가격은....
Date2000.07.17 By피어리나 Views4642 -
Read More
☞: 전 명노창님 욕한적 없는데요? 흐흐흑...
Date2000.09.01 By개발 Views3989 -
Read More
☞: 전 명노창님 욕한적 없는데요? 흐흐흑...
Date2000.09.01 By개풀 Views4528 -
Read More
☞: 얼마전에 고노를 사랑한다고 했다가 님으로 부터 뒤지게 욕먹은....
Date2000.09.01 By명노창 Views5290 -
Read More
☞ 형석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Date2001.05.06 By꼬 Views4668 -
Read More
☞ 현재 사용중입니다. 평이라...글쎄요..
Date2001.05.03 By꼬 Views4631 -
Read More
☞ 하현주를 낮추면??? ... 글쎄요...???
Date2001.05.07 Bypepe Views3963 -
Read More
☞ 피안나는 디자인.....공구편. 저도 한마디
Date2000.10.31 By이재화 Views4553 -
Read More
☞ 폴피셔 누구까?....퍼온글(붙이는 재미에)
Date2000.11.17 By수 Views4001 -
Read More
☞ 특히 일본에 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
Date2001.01.29 By명노창 Views4146 -
Read More
☞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Date2000.11.12 By지우압바 Views3940 -
Read More
☞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Date2000.11.12 By곰팡이 Views3890 -
Read More
☞ 케이스에 대한 질문.
Date2001.07.14 By기타랑 Views4297 -
Read More
☞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면?
Date2001.07.15 By木香 Views4481 -
Read More
☞ 지판을 딱을 때...
Date2001.07.14 By木香 Views3973 -
Read More
☞ 중국은 황사로 너무 건조한가보네요.
Date2001.03.09 By으랏차차 Views4030 -
Read More
☞ 줄은 지판에 닿지 않는데....
Date2001.07.11 By셰인 Views4000 -
Read More
☞ 제발 귀 좀 귀울여 주심 안될까요?
Date2000.11.06 Bysendy Views3769 -
Read More
☞ 제발 귀 좀 귀울여 주심 안될까요?
Date2000.11.06 By가스파르 Views3841 -
Read More
☞ 정말 좋은 기타 안토니오 마린 몬테로.....
Date2000.11.11 By명노창 Views6156 -
Read More
☞ 전문 제작가인 웅수엉아에게 상의해보세요...
Date2001.01.27 By명노창 Views3962 -
Read More
☞ 일이되는 디자인 .....사포편. 저도 한마디........
Date2000.11.01 By이재화 Views4673 -
Read More
☞ 이완 탄질이 쓰던 뷔히만...
Date2001.02.04 By가난한유학생 Views4294 -
Read More
☞ 이마이
Date2000.11.28 By기타마니아 Views3884 -
Read More
☞ 이런 그림은 어떨지^^
Date2001.08.14 Byguitar4u Views4208 -
Read More
☞ 음이란 너무 정직하답니다....
Date2001.01.28 By명노창 Views4101 -
Read More
☞ 위에 기타 뒷사진.
Date2000.12.25 By명노창 Views5288 -
Read More
☞ 오호호호~
Date2001.06.28 By고정욱 Views4145 -
Read More
☞ 앗...그래였나?
Date2000.11.27 By("@") Views3892 -
Read More
☞ 안족상단에 상아를 입히면?
Date2000.10.24 By이재화 Views5015 -
Read More
☞ 아래 글 올린 왕 초보 입니다..
Date2000.11.05 By樂 前 孤 鬪 Views3894 -
Read More
☞ 써봤습니당. 엄씨가문의 기타를!!!보았습니당. 엄씨가문의 기타를!!!
Date2001.05.03 By간절한 Views5214 -
Read More
☞ 스테판 슈미트의 악기....
Date2001.02.26 By미니압바 Views4022 -
Read More
☞ 스몰맨 기타에 대해...
Date2001.02.18 By형서기 Views4640 -
Read More
☞ 수님만 보세요...
Date2000.10.30 By곰팽이 Views3911 -
Read More
☞ 셈난다...자기들끼리만.....
Date2000.10.30 By명노창 Views4753 -
Read More
☞ 사포편, 제작과 관계는 없지만...
Date2000.11.01 By김웅찬 Views4945 -
Read More
☞ 사진 한장
Date2001.01.17 By고정석 Views3867 -
Read More
☞ 사진 몇개
Date2000.11.19 By기타마니아 Views4320 -
Read More
☞ 사용소감
Date2001.06.14 ByLew Views4035 -
Read More
☞ 비올라 다 감바를 연주하면 되~~~지!!
Date2000.11.21 By오모씨 Views4583 -
Read More
☞ 베르나베 연습용은 하청...
Date2001.03.19 By^_^ Views4024 -
Read More
☞ 바이올린에는 사운드포스트라는 게 있다던데.....
Date2001.01.14 By이재화 Views4730 -
Read More
☞ 몬테로 부쉐모델
Date2001.03.29 By명노창 Views4789 -
Read More
☞ 맨나중프렛이....
Date2001.06.22 By박카스 Views3817 -
Read More
☞ 마린 나온거 있습니다.....
Date2001.02.18 By덜렁이 Views3916 -
Read More
☞ 로제트 사진입니다
Date2000.12.27 By일랴나 Views4814 -
Read More
☞ 라미레즈 갖고시퍼라
Date2001.03.07 Bycsr Views4128 -
Read More
☞ 또 기타줄...
Date2001.06.15 Byganesha Views4126 -
Read More
☞ 네크가 휘는경우는요.......
Date2000.12.27 By수 Views4012 -
Read More
☞ 내기타에 문제들..웅수님도 보셔요~ ^^
Date2001.03.26 By길손입니다. Views3882 -
Read More
☞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그리고 또다른 고민...
Date2001.02.01 By으랏차차 Views4438 -
Read More
☞ 기타학원아시는 분 꼭 글좀 남겨주세요!
Date2000.12.02 By기타마니아 Views3840 -
Read More
☞ 기타제작에 관심있는 분들
Date2001.01.14 By이재화 Views4031 -
Read More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수님이 답좀
Date2000.11.25 By노 은 님 Views5070 -
Read More
☞ 기타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 근거없다는 어느 가설
Date2001.05.08 By셰인 Views4037 -
Read More
☞ 기타에 현을 매었을 때....
Date2001.05.29 By라일 Views4042 -
Read More
☞ 기타 추천
Date2001.03.28 By수 Views4230 -
Read More
☞ 기타 제작자 이야기(3)
Date2000.11.18 By안진수 Views4241 -
Read More
☞ 군대에서 있었던 추억담~ 기타이야기^^;;
Date2001.04.06 By딴따라~! Views4505 -
Read More
☞ 겨울철에 습도유지하는 방법2....
Date2000.12.12 By수 Views4180 -
Read More
☞ 겨울철에 습도유지하는 방법....
Date2000.12.19 By명노창 Views4308 -
Read More
☞ 가오리가 쓰는 기타가?
Date2001.04.05 By왕초보 Views3909 -
Read More
☞ 가야금, 거문고는 어떤줄을 쓰나요?
Date2000.10.28 By이재화 Views5218 -
Read More
☞ ☞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Date2000.11.12 By형서기 Views3915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