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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줏어 들은 얘기로는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울림이 좋은 이유는 몸통의 나무가
소리를 전혀 흡수하지 않고 공명만 해주어서라고 하더군요.
나무가 소리를 흡수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글케 힘든 건감요???
기타인 경우 겉면에 쉘락을 바르는데 울림통의 안쪽에까지 쉘락이나 울림
좋은 도료를 발라 주면 나무가 소리를 덜 흡수 하지 않나요?
혹시 수님께선 기타바디 안쪽에도 쉘락을 발라 보신적이 있으시나용?
쉘락은 좋은 울림에 무지 도움이 되는 도료라고 줏어 들었는데, 안쪽에도
발라주면 소리를 흡수는 않고, 울림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기냥
쉽게 생각해 봤는디....
수님??? 언제나 얄미우고 싶은 저 간절한의 사소한 궁금증을 위해서 위의
방법대로 실험 한번 해봐 주심 안되실까용???
수님???
언제나 그랬듯이....메롱??? *^^* 그리고 또 메롱???**^^**

Comment '3'
  • # 1970.01.01 09:00 (*.180.228.232)
    공명이 오히려 안될텐데.
  • # 1970.01.01 09:00 (*.180.228.232)
    제가 알기론 "오래된"나무가 소리를 먹지 않는다네여. 그리고 쉘락을 안쪽에 바르면
  • 이글 읽고 2007.10.23 11:22 (*.141.169.32)
    지금 안쪽도 쉘락 칠하고 있습니다.
    부채살과 뒷판 안쪽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전부 틈없이 칠해 놨습니다.

    겉은 전판만 칠해놓고
    건조 하고 있습니다.
    칠하기 전 소리는 확실히 답답하고 울림이 적었습니다.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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