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님의 의견에 동감을 하고 언젠가는 그렇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글쎄요. 지금은 조금은 이른감이 없잖아 있어요.
왜냐면 이곳이 지금은 guitarmania란 도메인으로 독립을 해나갔긴 하지만....
아직은 수님의 홈피로 아는 사람이 많이 계시구요..
또 어느정도는 그것이 맞는 사실이기도 하지요..

수님의 직업이 기타제작가이십니다.
그런데...수님의 홈피에서 타기타제작가님들의 기타에 대하여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조금은 모양새가 안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외국기타는 왜 말이 많냐구여?

외국기타대가는 자주 씹잖아여..
하지만...국내 선생님들...아무도 뭐라 말 하기 조금 그렇져...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주절 거렸습니다...........

참고로 제기타는 엄태창선생님의 300호이구요..
2001년 3월 26일생입니다.

이제 갓 한달가량 지난 상태라 아직은 기타의 개성과 특성이 드러난 상황은 아니구요...
조금 지나봐야 알겠죠?
소리는 디따 크네요...

ㅋㅋㅋ 명기로 만들고야 말리라....... ^^a


ː[남경민님께서 남긴 내용]
ː가끔 가다가 이 싸이트에 들어와 보는데 국내 제작자의 기타에 관한
ː평은 거의 없더군요.
ː실수요자의 냉철한 비평이 제작자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서
ː용감하게 글을 올립니다.
ː국내 기타제작의 효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 바로 엄씨가문인데
ː현재 활동중이신 엄태흥, 엄태창 선생님 두분을 감히 논하고 싶습니다.
ː두분의 작품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용감하게 냉철한 평을 올려 주시기를
ː바랍니다.
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