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즈는 너무나 알려진 기업형 기타메이커로
한국에 가짜도 많이 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살때 주의가 요청된다는 이야기 인데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바이올린의 경우 유명한 명기를 감정하는 기관이 있고 여기서 감정서를
써주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타 같은 경우 그러한 감정사나 감정기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연습용기타를 만져보았는데 무겁고 달콤하며 아름다운 느낌의 소리를 가졌고
연주하기가 좀 편한 편이었습니다.
낭만주의 곡을 연주하기는 알맞은 느낌이었지만
현대곡을 다루기에는 그 표현력이 한계가 있는 것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써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라미레즈팬님께서 쓰신 내용]
ː예전에 선배의 라미레즈를 쳐봤는데 좋았습니다 (4E 였었는데)
ː나도 그런 악기 하나 갖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