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맨...하니깐 예전에 기타월드에 미니압바님께서 쓰신 글이 생각나서..
존 윌리암스에 의해 매우 유명해진 악기...라고 해도 되겠져?
울림통 자체도 상당히 크고, 풍부한 음량을 지닌 남성적인 악기입니다.
존 윌리암스의 연주를 들어보면 "힘있는 표현"을 원하며 음의 원달성(이라던가??)을
중시한다고 하네여..
그런 면에서 존 윌리암스가 전에 쓰던 플레타를 버리고(?) 스몰맨을 쓴다는거..
그런 느낌이겠져.
머...악기라고는 중뿔도 몰르는 넘이 함 써봤슴다..
참, 최근에는 명기라고 해서...나한테 꼭 맞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예를 들어 담만을 제가 친다고 바루에꼬 같은 소리가 날까여?
얼마전 오리베라는 명기도 저는 소리내기가 디게 어렵데여..
글쎄여...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악기는 연주실력을 향상 시켜주긴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찾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