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센타에가서 세차용 스폰지를 산다(약 7센티정도 하는것).
그리고 물을 적신후 흘르지 않을 만큼 짜서 기타 케이스안에 넣어두면
아주좋은 습도를 유지하지요...제가 실제로 체크해보니 약 60%정도 나옵니다.
사람에게나 악기에게나 아주 적당한 습도랍니다.
반데로 습도가 과다하게 많은 여름철이나 가을철에는 신문지를 국수처럼 많이
잘라서 역시 기타케이스안에 넣어 두는 겁니다.
습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악기가 갈라지고 나면 압니다.저처럼요.....
이두가지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주위에서 쉽게 할수 있는 대처방안입니다.
얼마나 건조한지 스폰지는 다음날 아침이면 금방 말라버리고
얼마나 습기가 많은지 신문지는 쪼글쪼글해 집니다.
한번 해보세요..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