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06 21:00
☞ 제발 귀 좀 귀울여 주심 안될까요?
(*.105.200.54) 조회 수 3727 댓글 0
음.. 부족하지만 제가 한말씀 올립니다.
먼저 님께서 왕초보라면.... 기타의 연주뿐아니라 기타리스트로써의 앞길과 장래성에 대해서도 거의 무지 할거라도 생각 됩니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타를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고 또 높이 평가해 드리겠지만 기타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초보가 과연 앞으로의 길에대해 얼마나 알고, 생각했을까라느데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 심한 말이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나 잠시나마 밴드 생활을 해봤던 경험에서 너무나도 힘든 음악인으로써의 생활에 대해 다기한번 주의를 시켜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말 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님께서 고2라면... 지금은 당장 기타를 배운다기 보다는 우선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돈도 열심히 모으시고.. 또 음악도 많이 들으셔서 음악에대한 안목도 좀 기르시고... 책도 많이 읽으셔서 앞으로의 길이 어떤가 생각좀 하시고... 대학에 들어 가십시오. 그리고 스쿨 밴드에 들어 가는 겁니다. 일렉 기타를 돈 한푼 안 들이고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기타 테크닉 외적인 공부를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슾니다.
스쿨밴드에서 기타를 배워보시고 음악인으로써의 생활에 어느정도 알게 된뒤에 앞길을 정하는것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전우화님께서 쓰신 내용]
ː안녕하세요?
ː전 고2인 여학생이구요.. 기타가 넘 좋아서 요즘 거기에만 정신이 팔려있지요..
ː처음 시작하는 왕 초보이구요....
ː일렉기타를 쳐서 세션맨이 되고 싶은 그런 애예요...
ː그런데....집에서 너무나 반대가 심하셔서요..조금도 도와 주시지 않습니다..
ː얼마전엔 아빠가 기타를 부수셔서...점심 저녁을 굶어가며 돈을 모아 기타을 샀지요
ː그래서 어쩔수 없이 독학을 하고 있어요..심지어는 학교 옆 분식집 아저씨께도 매달려서 조금이나마 배우고 싶어 따라다니곤 합니다...참 어렵게 기타를 공부하고 있지요..
ː그런데 어려운 점이 너무나 많아요....누군가 도움을 주기를 원하지만......
ː혹시 인천 서울 지역에 무료 레슨하는 곳을 아시면 좀 권해 주시면 안될까요????
ː아니면 그냥 밴드같은,열정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연주하는.........저도 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곳을 아시면 제발 연락 해주심 안될까요???
ː제가 지금 너무 절망적이라 무례인줄 압니다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ː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연락좀 해주세요...
ː019-314-1011
ː
ː
먼저 님께서 왕초보라면.... 기타의 연주뿐아니라 기타리스트로써의 앞길과 장래성에 대해서도 거의 무지 할거라도 생각 됩니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타를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고 또 높이 평가해 드리겠지만 기타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초보가 과연 앞으로의 길에대해 얼마나 알고, 생각했을까라느데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 심한 말이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나 잠시나마 밴드 생활을 해봤던 경험에서 너무나도 힘든 음악인으로써의 생활에 대해 다기한번 주의를 시켜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말 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님께서 고2라면... 지금은 당장 기타를 배운다기 보다는 우선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돈도 열심히 모으시고.. 또 음악도 많이 들으셔서 음악에대한 안목도 좀 기르시고... 책도 많이 읽으셔서 앞으로의 길이 어떤가 생각좀 하시고... 대학에 들어 가십시오. 그리고 스쿨 밴드에 들어 가는 겁니다. 일렉 기타를 돈 한푼 안 들이고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기타 테크닉 외적인 공부를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슾니다.
스쿨밴드에서 기타를 배워보시고 음악인으로써의 생활에 어느정도 알게 된뒤에 앞길을 정하는것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전우화님께서 쓰신 내용]
ː안녕하세요?
ː전 고2인 여학생이구요.. 기타가 넘 좋아서 요즘 거기에만 정신이 팔려있지요..
ː처음 시작하는 왕 초보이구요....
ː일렉기타를 쳐서 세션맨이 되고 싶은 그런 애예요...
ː그런데....집에서 너무나 반대가 심하셔서요..조금도 도와 주시지 않습니다..
ː얼마전엔 아빠가 기타를 부수셔서...점심 저녁을 굶어가며 돈을 모아 기타을 샀지요
ː그래서 어쩔수 없이 독학을 하고 있어요..심지어는 학교 옆 분식집 아저씨께도 매달려서 조금이나마 배우고 싶어 따라다니곤 합니다...참 어렵게 기타를 공부하고 있지요..
ː그런데 어려운 점이 너무나 많아요....누군가 도움을 주기를 원하지만......
ː혹시 인천 서울 지역에 무료 레슨하는 곳을 아시면 좀 권해 주시면 안될까요????
ː아니면 그냥 밴드같은,열정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연주하는.........저도 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곳을 아시면 제발 연락 해주심 안될까요???
ː제가 지금 너무 절망적이라 무례인줄 압니다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ː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연락좀 해주세요...
ː019-3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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