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의 굽옆의 측면에 두개의 구멍을 뚫어서
음향적 배려를 했다는 글이 있읍니다.
2.1센티지름의 두개의 구멍은 음향적으로
어떤 원리인지는 많은 설명은 없지만
1....잡음배출.
2....코멩멩이 소리 탈출.
이렇게 두가지가 상상 되는군요.
1은 기타마다 잡음을 어찌 해소할가로 고민이 많은데
당연히 떠오를수있는 디자인 이겠죠?
2는 울나라의 손영성 선생님께서 이미 십수년전에
아이디어를 실천하신 개념이죠.
우리가 말할대 코를 막고 입으로만 말하면 우습쟈나여,
그래서 코역할을 하는 테두리 작은 구멍이 디자인 되엇죠.
손영성 선생님의 매우 세련된 아이디어 같아요.
상당히 많은 악기가 그렇게 만들어 졌지만 정확한
개념접근은 안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럭의 시도에 따스한 박수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