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을 들어본적은 없으나 남성적이고 선이 굵은 연주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유학하신 분들에게 여쭤보니 성격이 괴팍하고 사생활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 말도 있지만.....ㅡ,.ㅡ
지금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훌륭한 연주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바흐 편곡물로 유명해졌지만 요즘은 탁구공과 첼로 활을 이용해서, 현대곡을 아주 훌륭하게 연주한다고 합니다.
자기 집에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고요.
연주시디가 포함된 교본도 몇권 썼는데, 실제로 서점에서 훝어보니 책들도 상당히 훌륭하더군요.
4중주 활동도 하는데 홈피가시면 샘플음악도 약간 들을 수 있어요.
http://hubertkaeppel.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