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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바루에코에 관해서는 이미 우리에게는 많은 부분이
소개되었고 그의 CD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매되었고 시중에서도
지금 현재 구할 수 있는 관계로 더 이상의 자세한 이야기가
필요없는 듯 합니다.
다만 사실상 그의 테크닉에 관해서는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나 완벽하게 연주하는 관계로 그의 연주에 관해서
너무나 차갑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의 오른손 테크닉이나 담만을 너무나도 손쉽게 다루는
기량은 실로 경이적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국내에 배철희선생님이 소개해 준 씨디나 일본에서 바하의
류트조곡4번과 알베니즈의 스페인무곡 전곡 실황비디오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기억이 남니다. 특히 오모씨 같은
경우는 그 비디오에 충격을 받아 류트조곡4번을 연습하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바루에코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며 특히 그의
바하연주에 대해서는 일청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하작품
전주곡, 푸가,알레그로는 아직까지 그의 연주를 능가할만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순전히 개인취향이니 너무 심각히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이상하게시리 그의 998을 들으면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왠지 서글퍼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직까지 그의 음반을 들어보지 못한분은 EMI에서 나온 Manuel Barrueco
plays Bach & De Visee라는 음반을 꼭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직도 시중에서 구할실 수가 있구요, 여유가 된다면 VOX에서 나온
300 Years of Guitar Masterpieces라는 3CD 음반을 강력추천합니다.
(내일 연주하는 희주양의 추천앨범이기도 하지요^^)
단지 아쉬운 것은 최근의 바루에코의 연주스케쥴을 보면 로드리고의
아란훼즈협주곡이나 폰세의 협주곡을 자주 다루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현역 최고의 연주자의 협주곡을 한번쯤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가운 소식 하나 더, 바로 이달 5월에 바루에코의 신보 "Nylon & Steel"
이 발매됩니다. Al Di Meola, Steve Morse, and Andy Summers의
3인의 기타리스트와 함께한 앨범이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대충 음반의
성격을 보니 왕초보님께서 엄청 좋아하실 듯 하네요^^
참 그가 사용하는 악기는 잘 알다시피 콘서트에서는 1995년산
Matthias Dammann을, 녹음시에는 1972년산 1972 Robert Ruck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상 illiana였습니다. 올리고 보니 별 내용도 없네요, 그의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는 내용뿐이네요 ㅠ_ㅠ
소개되었고 그의 CD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매되었고 시중에서도
지금 현재 구할 수 있는 관계로 더 이상의 자세한 이야기가
필요없는 듯 합니다.
다만 사실상 그의 테크닉에 관해서는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나 완벽하게 연주하는 관계로 그의 연주에 관해서
너무나 차갑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의 오른손 테크닉이나 담만을 너무나도 손쉽게 다루는
기량은 실로 경이적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국내에 배철희선생님이 소개해 준 씨디나 일본에서 바하의
류트조곡4번과 알베니즈의 스페인무곡 전곡 실황비디오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기억이 남니다. 특히 오모씨 같은
경우는 그 비디오에 충격을 받아 류트조곡4번을 연습하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바루에코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며 특히 그의
바하연주에 대해서는 일청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하작품
전주곡, 푸가,알레그로는 아직까지 그의 연주를 능가할만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순전히 개인취향이니 너무 심각히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이상하게시리 그의 998을 들으면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왠지 서글퍼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직까지 그의 음반을 들어보지 못한분은 EMI에서 나온 Manuel Barrueco
plays Bach & De Visee라는 음반을 꼭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직도 시중에서 구할실 수가 있구요, 여유가 된다면 VOX에서 나온
300 Years of Guitar Masterpieces라는 3CD 음반을 강력추천합니다.
(내일 연주하는 희주양의 추천앨범이기도 하지요^^)
단지 아쉬운 것은 최근의 바루에코의 연주스케쥴을 보면 로드리고의
아란훼즈협주곡이나 폰세의 협주곡을 자주 다루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현역 최고의 연주자의 협주곡을 한번쯤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가운 소식 하나 더, 바로 이달 5월에 바루에코의 신보 "Nylon & Steel"
이 발매됩니다. Al Di Meola, Steve Morse, and Andy Summers의
3인의 기타리스트와 함께한 앨범이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대충 음반의
성격을 보니 왕초보님께서 엄청 좋아하실 듯 하네요^^
참 그가 사용하는 악기는 잘 알다시피 콘서트에서는 1995년산
Matthias Dammann을, 녹음시에는 1972년산 1972 Robert Ruck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상 illiana였습니다. 올리고 보니 별 내용도 없네요, 그의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는 내용뿐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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