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독일 함부르크 출생 여류기타리스트.

13세 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Eike Funck에게 처음으로 전문적인
수업을 받기 시작하였다. Eike Funck는 빈의 유명한 Karl Scheit에게
4년동안 사사했던 사람이다.

그녀는 1972년에 표창과 함께 정식으로 독주자 인증을 받아쓴데 1974년에는
함부르크 고등음악원에도 초빙되었다. 독일 연방 젊은 연주가 콩쿠르에서
입상하기도 했던 그녀는 유럽, 미국, 아시아을 여행하며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그리고 오케스트라 협연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국내외
기타 세미나에도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상은 음반속지에 있는 내용을 베낀 것입니다.

국내에는 아마 옛날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이중주 모음집을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Teldec레이블로 2CD로
발매되어 있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파가니니 연주중에는 상당한 수연입니다. 이미 LP시절부터 정평한
명반으로 옛날 LP듣던 분들 중에는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최근에 MDG음반사의 음반이 재수입되면서 그녀의 이름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마 수님이 들은 음반은 MDG에서 나온 Fortepino와 기타와의
이중주로 Carulli의 작품을 연주한 음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녀의 또 다른 음반은 기타와 클라리넷 이중주로 Giuliani등을 수록한 음반으로 MDG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음반중의 하나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감미로운 느낌의 음반이라 누구나 들으면 릴레스되는 음반입니다.솜사탕같은 느낌의 곡으로 채워져 있어 여자분에게잘 어울릴 음반일 듯,

그녀의 독주음반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해 뭐라 얘기 못하겠습니다.

전에 미니압바에게 들은 얘기도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미니압바 좀 도와주세요. 지가 아는게 없어서리.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