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PDF 같은 파일로도 올려주실 수 없을까요?

에서 타브악보 부분만 지우면 되는데... pdf나 gp나 같은 악보인데... 아닌가요??? 정성껏 올리신분께 민폐인 듯하네요..

클래식하는 사람들 기타프로 불편해서 안써요. pdf 로 기타프로억서 저장되죠?

기타프로 위쪽 메뉴바에서 파일 - 다른 형식으로 저장하기 누르시면 PDF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채보할때는 기타프로만한게 없더군요. 플랫번호만 써주면 음이 알아서 그려지니..

기타프로 프로그램이 없어서 파일을 열 수 없어서 그럽니다.

그냥 아래로 가셔서 Guitar pro 5.2를 다운받으시는 게 편할 듯 싶네요.

http://joohyeon2.tistory.com/102

꽁생원님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op classic 님 아주 좋습니다.
계속 줄기차게 사정없이 올려주세여^^

기타프로에서는 보이스를 두개까지만 사용하게 되었군요...ㅠㅠ
그러다면 제대로 완성된 악보를 그리기는 미흡하겠습니다.
주선율과 반주부 간주부등 구분이 없이 마구잡이로 음표기둥이 같은 방향이고 ....
보이스기능을 사용해도 내성부의 보조선율이 주선율 그리고 지속저음과 뒤엉켜서 박자를 기록하기가 힘들군요.
음악을 제대로 표기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세요... 오선보로 음악을 제대로 표현 하시면 되지요. 그런데 기타프로 기능은 제대로 배웠거나 이해하시거나 사용해 봤나요? 그 수많은 기능들을..?

위에 '네'님
난 기타프로에 대해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기타프로는 기타프로대로 피날레는 피날레대로 각각 쓰임새 좋아요.
특히 정훈님 처럼 기타로 채보하는데는 더없이 유용하죠.

취지는 오선보 이던 타브이던 연주를 하는 사람이 정확히 연주가능한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악보를 그리자는 겁니다.
차라리 앙코르로 그린 악보는 7개의 보이스를 사용하니 성부간의 관계가 뚜렷해서 음악이 이해가 쉽죠.
그러나 전혀 처음접하는 음악을 연주한다 생각해보면 기타프로로 그려진 음악 연주하기가 난감하고 조잡하다는데는 대부분 음악인들 공감합니다.
기타만의 세계가 아닌 다른 음악인들의 눈으로 보세요...
물론 여기에 많은 분들이 클래식 보다는 다른 분야의 기타만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공감하실런지는 모르지만요....
만약 기타프로에 다성부를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지금처럼 악보들을 그리신다면???
이런점들이 보완된다면 기타프로가 훌륭한 프로그램임에는 동의합니다.

물론 제가 아직 기타프로로 잘 그려진 악보를 연주해보지 않아서 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악보자료실에 있는 기타프로로 쓰인 악보를 모두 받아서 보고있습니다.
근데 어떤악보는 도저히 읽을 수 없어서(성부들이 뒤엉켜 음악의 구조파악이 안됨) 던져버린 악보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물론 내가 모르는 음악들이죠. 오선보는 생소한 음악도 구조파악이 되니 연습할 수 있는데........
아는 음악들이야 주선율과 보조선율들 반주부 그리고 지속저음들의 음가등을 가늠할 수 있겠지만요.

그런 불평을 해보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