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94.109.46) 조회 수 22768 댓글 11


어릴적에 어머님께서 저에게 자장가로 불러주시던 자장가 노래가 생각납니다.
아마..3~4살때쯤?
입으로 전해오는 노래인것 같은데..처음 4마디의 멜로디가 전부인걸로 압니다.
4마디의 멜로디로 제가 잘때까지 어머님께선 ..작은 목소리로 [ 자장~자장~..우리~아기..자장~자장~..예쁜~ 아기~...]의 가사를
계속 반복하시며 불러주시곤 하시던것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42/ㅈㅈㅈㅈ.mid
Comment '11'
  • 콩쥐 2010.01.05 09:35 (*.161.14.21)
    jason님도 작곡가로 새해를 맞으셧네요...
    축하드려요....
    정말 어릴때 많이듣던 자장가였죠...
    애기들을 안 낳아서 요즘 듣기 참 어려웠는데...ㅎㅎ
  • 진태권 2010.01.05 09:51 (*.206.31.41)
    원더풀 !!!

    우리아기 잘도잔다. 멍멍개야 짖지마라.....

    아가때 생각이 절로나네요.

    기타와 멋지게 매칭이 되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그레이칙 2010.01.05 10:07 (*.250.112.22)
    어머니, 할머니들께서 재워주시면서 불러주시던 자장가지요.
    가사는 특정된 것이 없이 자장자장 우리아기, 잘도잔다 이쁜아기,
    자장자장 자장자장...아프지도 말고커라, 자장자장 우리아기....
    이렇게 어머니, 할머니의 바램을 담아갑니다.

    멜로디만 채보한 경우라면 채보라 하겠지만 이 곡은 Jason님 작곡이 되지요.
    쌍쌍의 칼멘환상곡처럼................

    이 아침에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와 할머니가 너무도 보고싶군요.

    Jason님 아름다운 곡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최동수 2010.01.05 11:16 (*.237.118.155)
    첫 주제의 멜로디를 들으니 불현듯 어머니와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초가집 처마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고드름에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물방울도...

    작곡 나름으로 기타로도 우리네의 오랜 전통적인 음률을 살릴 수 있군요.

    참 잘들었습니다.
  • 파크닝팬 2010.01.05 12:24 (*.20.48.147)
    장원급제에 등극하셨슴다!!! 감축드리나이다아~~~ oTL
  • 홈즈 2010.01.05 14:30 (*.51.66.62)
    우리부위원장님 만세!!!!!파크닝팬님도 만세...
  • 캄파넬라 2010.01.05 16:22 (*.166.84.131)
    아, 제이슨님 잘 들었습니다.

    우리 할머니가, 엄마가 제게 불러 주셨을 노래... 제가 우리 애들에게 불러주었던 노래...

    제가 밤새 칭칭거리는 아이들 등에 업고, 혹은 잠깰새라 뒤척거리며 자는 아이들 도닥거리며 불러주던 노래와 정확히 멜로디가 일치합니다... 아마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공통된 자장가이겠죠 ㅎㅎㅎ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잔잔한 멜로디에 아름다운 화성을 입혀서 환상적인 곡으로 탄생시키셨네요!!!


    제이슨님 덕분에 저도 애들 어렸을 때 지나간 시절 생각나면서 ... 하늘에 계신 엄마, 할머니도 생각나네요.

    아... 눈물나게 하시네요...
  • 백현 2010.01.05 19:23 (*.205.145.167)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년말/년초 바쁘신 중에도 멋진 작업하셨군요.
    좋은 선물이 될듯~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Jason 2010.01.05 23:39 (*.194.109.46)
    글을 남겨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더욱 발전하시고 만사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곡이 콩쥐님의 귀한 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를 요즘은 개인적인 이유로 치질않습니다...
    언제 한번 기회를봐 기타로 연주해서 녹음해봐야하겠습니다.
  • 김현정 2010.01.06 12:53 (*.120.138.231)
    와우~브라보~!
    편곡짱 정말 기타하고 잘어울리네여 감사합니다6^^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Jason 2010.01.06 23:25 (*.194.109.46)
    감사합니다. 김현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7 Eduardo Sainz de la Maza의 조곡 'Platero y yo' 구합니다. promis 2011.03.20 16504
2076 [크리스마스 선물1] Invierno Porteno - A.Piazzolla (세고비아기타콰르텟 버젼 수정본) 1 file trashin 2005.12.22 16503
2075 타레가 2 file 토크 2014.05.30 16496
2074 바하작품 3 file 최종 2018.11.27 16481
2073 verde alma - pujol file 토크 2014.05.30 16479
2072 Ave Maria - G. Caccini (아베 마리아 - 카치니) 6 file 하하! 2016.05.16 16465
2071 Nocturne No.20 (쇼팽의 녹턴 유작) 8 file 하하! 2015.09.10 16459
2070 A COMME AMOUR (가을의 속삭임) Em 버전 1 file 하하! 2015.05.15 16447
2069 피아노 연주 A Whiter Shade Of Pale-Procol Harum 1 file 피날레 2007.02.08 16425
2068 하얀연인들 2중주 악보예염 1 file M&m 2002.02.18 16422
2067 Tarrega 연습곡(Tab) 12 file 불꽃 2014.04.28 16420
2066 vincent - Chet atkins 버젼 수정본 pop classic 2011.06.08 16417
2065 글룩의 정령들의 춤-세고비아 편집본 1 file 망고 2013.05.08 16399
2064 Debussy의 Clair de lune 솔로 악보입니다 James Edwards 버전이에요 링크 올렸어요 3 Clair de lune 2013.11.17 16392
2063 The beatles 5 file 토크 2014.05.26 16382
2062 바람의시[Wind Song] 1 file mrpotato 2006.08.29 16377
2061 호두깎이 인형 모음곡 file 즐거운기타 2013.09.07 16372
2060 Love is blue file 체게바라 2005.06.03 16364
2059 Bach의 BWV1006a Prelude file 뽀이 2001.03.07 16355
2058 지브리 토토로 5 file HWA 2008.04.14 16346
2057 A.Piazzolla - Milonga del Angel 4 file gogododo 2004.08.02 16340
2056 Gabriel's oboe (4중주) 1 file 얍망 2010.07.16 16339
2055 Try to remember, Autumn leaves 18 file 지얼 2004.03.24 16335
2054 고요한밤 거룩한밤 file 작은마음우니 2009.12.31 16330
2053 Morricone, E.의 "Love Theme of 'Nuovo Cinema Paradiso'" (arr. Andrea Pace) 1 file 옥용수 2004.03.10 16327
2052 La Playa 독주악보(강효순님 편곡) 2 file 야매 2006.01.06 16297
2051 Abel Carlevaro 마스터 클래스 자료(2) 2 file 정천식 2012.05.29 16295
2050 아델리타 (gp4) 악보 file 기타보이 2007.02.13 16280
2049 쉰들러 리스트 깔끔 버전입니다. 8 file 짜릿한 2004.08.30 16273
2048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4 file 파크닝팬 2008.11.24 16273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96 Next ›
/ 9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