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사후에 발견된 작품으로 '동전을 잃어버린 분노'라는 부제가 있었다 합니다.

론도 카프리치오 No. 129 인데 베토벤의 작품을 정리하던 중 빠트린 번호가 129였다고 합니다.
그래 이곡에 129번을 멕였답니다.

작곡 시기는 미상이랍니다.

평생 가난했던 악성 베토벤이 동전을 잃어버리고는 발을 동동 구르는 안타까움...............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로군요.

여러분 모두 행복을 발견하시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늙은 병아리




음원은 답글로 올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