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모르게 몇군데 이상한데요~~~''''

이거 넘 어려워요~ 운지가 아주;;;-_-

제가 이거 암보했는데; 운지 정말 까다롭습니다.
원래 이병우씨는 이걸 9현 기타로 치더군요. 실제로 봤는데 터치가..
아무래도 6현으로는 한계가 살짝 보입니다.

이악보로... 잘못된건가요... 이악보로 끝까지 암보하는거 힘들까요??

음.. 이악보는 제가 팜플렛서 복사해서 직접 운지를 달은 건데.. 어쩌다 보니 기타매니아까지 흘러 들어왔네여..
예전에 바루에코 연주회때 이 악보에 이병우님 싸인을 받은 기억이..ㅎㅎ
이병우님 왈 " 어 운지도 달려있네..이거 많이 돌아다니는군요" 하셨었음..ㅋ
악보를 보아하니 저희 동아리 자료실에 올려 놓은걸 올리신것 같군요..^^;
제가 이 악보로 무대에서 몇번 연주 했었는데.. 운지를 미리 다 잡고 암보 한 다음에,
누군가에게 주기위해 운지를 달은거라 2페이지 정도에 한 두군데 틀린부분이 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세하가 무지 많은이유는.. 아무래도 베이스를 다 살리려다 보니..ㅋㅋ
거의 극기훈련 수준의 운지가 되버리고 말았지요..ㅋㅋ
세하가 대략 53회 나오는..ㅋㅋ
봄연주회때 솔로할때 제 자신이 손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근데 이병우님 연주 들어보니.. 굳이 베이스를 다 살려줄 필요는 없을것 같더라구요..
글구 이 악보에서 음표도 좀 빠지고.. (이게 원래 구상단계의 악보라.. 녹음때는 이걸 더 고치셔서 하신듯..)
사실 왼손에 좀 무리가 갈 수 있기 땜에.. 조심해서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제가 달은 운지가 올라오니 기분이 좀 묘하네여..ㅋㅋ

오우 .. 저 돌아다니가 받앗는데..ㅋㅋ 지니님이 악보에 운지달앗군요..
감사해요..

이거좀 운지 이상합니다. 제가 다 쳐봤는데 쉽게 치는 운지 있어요.

이곡 좋네요. 가끔 엠피로 듣다가 오늘 대충 모니터 보면서 쳤는데 운지도 쉽고. 템포도 느리고, 감정 표현하기도 좋고. 다음에 시간나면 꼭 암보해서 어머니께 쳐드리고 싶군요. ( <= 지금 가출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