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는 여기 기타 매니아 자료실에 있는거구요. 찾으시기 힘들까봐 제가 다시 올립니다.
운지가 없는 이 팩시밀리 악보로 보시는게 좋구요. 운지가 있는거는 세고비아가 엮은 소르 연습곡집에서 no.17로 존재합니다. 저음의 이동이 여기 있는 팩시밀리 판이 원전이고 세고비아 멜랑콜리하게 바꿔 놓았습니다. 저는 이 곡에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은데요. 감성은 크리스토퍼 파크닝이 왔다인 것 같고 아카데믹한 것은 분가르텐이 좋은 것 같고 화성의 분리감을 주기 위한 엄지손가락의 테크닉은 오모씨 님한테 배우는 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배운거이라 이번 녹음에는 하나도 못 살렸네요. ㅜ.ㅜ)
제대로 화성을 아시는 분한테 곡을 한번 배우시는게 최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완성치 못했고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내성과 외성을 다 분리하여 연주만 한다면 완전 판타지 일 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이만 꾸벅......
운지가 없는 이 팩시밀리 악보로 보시는게 좋구요. 운지가 있는거는 세고비아가 엮은 소르 연습곡집에서 no.17로 존재합니다. 저음의 이동이 여기 있는 팩시밀리 판이 원전이고 세고비아 멜랑콜리하게 바꿔 놓았습니다. 저는 이 곡에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은데요. 감성은 크리스토퍼 파크닝이 왔다인 것 같고 아카데믹한 것은 분가르텐이 좋은 것 같고 화성의 분리감을 주기 위한 엄지손가락의 테크닉은 오모씨 님한테 배우는 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배운거이라 이번 녹음에는 하나도 못 살렸네요. ㅜ.ㅜ)
제대로 화성을 아시는 분한테 곡을 한번 배우시는게 최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완성치 못했고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내성과 외성을 다 분리하여 연주만 한다면 완전 판타지 일 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이만 꾸벅......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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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르텐이 연주한거 올려주실 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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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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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없네요. 전체적으로 제 주관적 기준으로 완성도가 있는 연주는 알바로 피에리의 연주.
고정석 님 홈피에 동영상으로 있어요. 운지도 참조하시구요. (생각보다 이 곡 왼손이 나갈듯이 아픕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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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 글이지만... 악보마다 두번째 마디 첫박자가 다르네요. 이 악보가 정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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