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Var.6은 2파트 멜로디를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음반에서는 완전한 스윙으로도 완전히 정박으로도 연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악보를 기본으로 몇음은 늘어뜨린다던지 하는식으로 느끼면서 연주하시면 감칠맛 납니다.

9. Var.7은 그냥 무식하게 스트로킹으로 치면 되구요. 단 3파트에 Brushing이라고 써놓은 건 사실 그렇게 연주하는 게 아니고 이런걸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연주할때 12번 프렛 위로의 하이 포지션 1,2,3번줄에서 아무따나 치니까 비슷한 삐삐삑하는 소리가 납디다. 혹시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요~^^

10. Var.8은 원래 음반에서는 fadeout으로 끝내는데 내한했을때 라이브로 친 걸 들어보니까 끝맺음을 하더라구요. 그걸로 땄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들리는 것처럼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구요. 단 여러 쟝르의 변주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4파트 모두 리듬감이 좋아야 연주가 용이할듯 싶습니다.

템포는 각 Var.마다 변화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아마추어 분들도 실력에 맞게끔 쳐볼만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즐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