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우트 소나타 BWV1031 올라감당~~~~~ ^^

by 신동훈 posted Jul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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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팔 에디션이란건 별게 아니구...

아마 바하 당시의 플루우트를 위한 곡들은 대부분
리코더를 위해 써졌다구 봐야합니다.

그 이유는 말이져...

당시의 플루우트는 초기 단계여서 지금의 금속제 플루우트와는
전혀 다른 재질과 구조를 가지구 있었져.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지금처럼 뉘어서 연주하지 않고 리코더
처럼 바로 세워서 연주되었는데 이런 걸 트라버소 플루우트라구 하며
운지법도 거의 리코더와 같았습니다.

지금처럼 뉘어서 연주할 수 있는 것도 있었는데 재질이 나무인지라
우리나라의 대금과 아주 흡사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그런고로 바하의 플루우트곡들은 리코더가 더 적합하다구 봐야 합니다.

앗!!! 방금 ITV에서 수타쿠래푸투 중계를 해주네여. 잠깜만여 ^^;

.
.
.

움... 5분만에 끝나버렸네... 이론... --;

여하간 이런저런 이유로 현재의 개량된 플루우트로는 당시의
기보에 의한 연주가 곤란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지금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스코어 대부분은 유명 연주자들이나
학자들이 현재의 악기에 맞게 수정을 한 것으로 랑팔의 에디션은
그 중의 하나라 봐야져.

바하의 류트곡들을 기타에 적합하게 편곡한 경우와 유사한 경우입져.

여하간 올린 악보 유용하게 쓰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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