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악보를 구하다 못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saddestthing을 부탁드렸는데 만들어 주셨어요.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척 힘든 작업임을 아는데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 원하는 것을 얻으려니 죄송한 맘 감출 수가 없네요.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김정호의 "하얀나비"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안되실 수도 있지만, 그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