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요즘에 마음에 두신 곡이 없으시다면
[목마와 숙녀] (이게 원곡 제목이 뭔지 모르지만)와
이미배 [당신은 안개였나요]인가요, [안개]인가요,
편곡을 요청해 봅니다.
[목마와 숙녀]는 그냥 낭랑하게 쳐도 예쁜데 강효순 님의 [목마와 숙녀]는 거의
모두가 트레몰로라서 손가락이 굽어서 빠른 트레몰로에 한계가 있는 사람들은
어려운 듯합니다. 아마 박인희가 낭송했을 때 깔리던 경음악의 분위기가 나면
좋을 듯한데.........
이미배의 [당신은 안개였나요]도 아마 잘은 모르지만 기타곡에 무척 잘 어울릴 듯한데요.
전주도 무척 낭만적이고.......
아참, 음표가 예전에는 컸는데 요즘에는 작음 음표를 쓰시더라고요.
복사비 아끼라고 배려해주신 듯한데 좀 큰게 보기에 불편이 없더라고요.
하여튼 좋은 편곡 곡들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