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또 Westlife의 Mylove 라는 곡의 악보도 될수있으면 기타프로나 타브악보로
있으시거나 구하실수있으면 좀..;;; 감사합니다!!!^^*

너무 광범위하네요... 그리고 디데이님은 악보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 걸루 봐서
초보이실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암튼 여기 기타마니아에 타레가 연주나 악보는
아무나 공유할 수 있게 한 게 엄청 많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먼저 칭구음악듣기에 가서... 타레가나 Tarrega를 쳐보시면 수십곡정도 칭구들의
연주가 있습니다... 그걸 먼저 다 들어보세요... 타레가는 특히 아름다운 소품들이
많으니까... 건질게 참 많을 겁니다...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다고나 할까??^^
하지만... 타레가는 소품인데도 불구하고 연주는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만약에
디데이님이 원하던 곡들을 다~아 외워서 칠 수 있게 된다면... 성취감을 무지무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타레가곡뿐 아니라... 추천하고 싶은 작곡가가 있다면... 클레이앙이나 쏘르의 소품도
적당할 것 같아요...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서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그러니까... 먼저 칭구들이 연주한 곡들을 차근차근 들어보시고 난 다음에... 디데이님께서
스스로 고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좋은 연주를 할 수 있어... 커다란 성취감은 덤으로 함께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클래식 기타의 5대 명곡 - 알함브라, 로망스,라리아네축제, 샤콘느, 줄리아니 대서곡
여기에 10 대 명곡 은 요술피리, 대솔로, 빌라로보스 전주곡 1번, 춤의 찬미, 아라비아 기상곡

선정 기준은 사실 겉보기에는 대중성 같지만 실제로 이 곡들은 하루에 수십번 듣고 수백번 연습 평생을 연습하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마치, 비유가 유치하긴 하지만 간단한 오목이나 바둑, 고스톱이 중독되고 질리지 않는 것과 비슷한 느낌 때문임.......

다른 곡들도 다 훌륭하고 좋음. 개인에 따라 안질리는 곡들 있을 것이나 이상하게 내 자신은 대중적인 성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장 대중적인 곡들이 가장 마음에 들고 또 알함브라 로망스, 라리아네 이 세곡은 어린 시절 제 마음을 사로잡아서 기타로 이끌어 주었던 곡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딴지 걸지 마세요..

또 조금 실력이 위에 있다고 사람 가르치려고 들지 않기.....

전 트레몰로 있는곡은 싫던데요 ㅋ
어려버용

제목이 뭘까요? 부득이 여기 글을 올립니다. 글 쓰기가 안 돼서요...
http://file13.e-wut.com/download/board/11583/1812/1/1/123.mp3

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의 [대.성.당]도 있습니다.

몰라도 망고레의 작품은 타레가에 비해서 웬지 기타 자체의 미묘한 애수를 띄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음악적으로 좋고 아름답지만....
뭐랄까 그 말로 표현안되는 멜랑꼴리 그것에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10대곡에 포함 안시켰습니다.
제 독단일지도 모릅니다....
제발 욕은 하지 마시고 그냥 의견만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이모레스님ㅋㅋ
제가 악보가 있긴한데
다들 별로여서 그런겁니다;;;;
칭구음악듣기 에 가도 다 엠피쓰리파일로 다운받아야되서
오래거려서 요즘 듣지를 않습니다;;;ㅋㅋㅋ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생각하는(-.-;;)님
감사합니다~ㅋㅋㅋ 님이 추천해주신 곡들 찾아서 쳐볼게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레가 아저씨 곡중에
로지타랑 마리에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