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자료실에 올라와있는 두 가지 악보중에
보아하니 하나는 피아노 악보인데 내림 가장조(플렛 네개)고
하나는 기타로 편곡된 악보인데 다장조로 그대로 조옮김한 악보더군요
그리고 이 곡은 기타로 표현할수 있는 음역의 한계 때문에
정확히 기타곡으로 옮기기 어렵다는 말씀들을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차라리 기타의 1번~3번줄을 높게 조율해서 연주하면 어떨까요;
제가 생각해본 결과
곡 자체에서 가장조로 조옮김을 했을때 최고로 올라가는 음이 "도샾" 이었습니다만
생각해보면 기타로 낼수 있는 최고높이의 음은 "시"가 아닐까요;
제 기타를 아버지가 부숴버려서 지금 실험해볼수가 없는 관계로
여러분들께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1번줄을 "도샾"까지 올려도 줄이나 기타가 견딜 수 있을까요?
아니면 줄을 미디엄-텐션으로 하면 좀 나을까요?
혼자 고민하기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PS 아;;;;;; 질문 잘못 드렸네요;
1번줄 최고음인 "시"를 "도샾"까지 올린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니까 1번줄 개방현이 "파샾"이 되도록 튜닝한다는 얘기죠;;
다들 이해하실 줄 알았는데 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