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를 클래식 기타로 편곡한거요...
섬집아기난 엄마야 누나야 같은거로요..
음..그 이유인 즉..내달에 교생을 나가는데요...
애들에게 쳐주려고요..
참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존윌리암스를 10번 초빙하는것 보담 훨씬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에 도움이 될꺼 같다는 생각도 약간..
그리고 누가 압니까 그 아이들 중에 우리나라를 짊어질 걸출한 대가가 ..
나오게 될지..그렇지 않아요..ㅎㅎㅎ
꼬손내 나는 아그들아 내가 간다..기다려라...
아참..악보 있으신 분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