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싶었던 악*를 노오란(약간 죽은색이지만) 봉투에 넣어서 보내셨더군요.
근데 우정국직원들은 어떻게 밥 먹고 사는지...글쎄 우표에 직인이 안찍혔지 뭡니까.
그렇담...회신용 우표 한장 번거죠...앗! 옆에 있는 사람이 잽싸게 뜯어 가네요...
주)여기서 "옆에 있는 사람"의 준말은 = 옆사람(×) 집사람(O)
음반으로 들으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쉽더군요...큭...4마디까정은...
그뒤에는 역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넘기 힘든 산(山)!
왜 리듬과 화음이 분리가 안될까여....
암튼 감사하구요...기회 봐서...기냥 모른채 할 수야 없지용...회신용 우표까정 덤으로 보내 셨는데...
쪼깨만 지두리시면...요즘 워낙 바뻐서...
그럼 이만...잠암수우...뽀그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