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공하기 그지없군요.

by 간절한 posted Jan 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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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홀합니다.
따스함이 온몸을 감싸는군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다 없습니다.
거저 받기가 너무 민망하구요, 또 현재 주거가 조금 부정한 관계로...
님들의 베품의 마음만으로도 눈물이 날만큼 황홀합니다.
CD 수천장 벌써 받은 셈 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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