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경솔하게 행동한 점 먼저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가끔은 이 게시판이 마치 저 혼자의 것, 또는 제가 알고있는 몇몇 분만의 것인양
생각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여기 올라오는 글들이 모두 제게 올리는 것이라 착각했었음을...
안그럴려고 하는데 자꾸 그렇게 되네요. 저도 인간인지라...
다시한번 깊이 반성합니다. 이곳은 항상 열려있는 곳이고, 여기 오셔서 글을
올리거나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것이라는 것...항상 생각하겠습니다.
특히 간절한님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수님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로 한 일도 없는 사람이
투덜대기부터 한 점...말없이 자료를 올려주시는 고정석 선배님과 여러분들께
죄송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