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상" 악보를 갖고 싶어요,,,
근데 그곳까지 찾아가야하나요?
그리구, 웅수님께서 절 기억하고 계시다니..
정말 감격했답니다.^^

그나저나 내일 시험이라...
몸은 도서관에 있지만, 마음은 저 멀리있어 걱정입니다. 언제쯤 주인공이 될려나...
지금 팍팍 놀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게으름 피우다 2학기엔 계속 쉬게 되는건 아닌지...
다시 책을 잡아야지요.

참... 지금은 별로 불편이 없는데요, 앞으로 악보요청이나 악보들이 많아지면 좀 불편할것 같네요. 그래서요, 악보 꾸러미 아래, 악보요청이나 그 밖의 애기들을 올리는 꾸러미와 악보만 올려놓은 꾸러미를 만들면 어떨까요? (순,,, 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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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수님께서 쓰신 내용]

>네 2페이지짜리 회상이라는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타를 위한 이정도의 작품을 만난다는것은
>상당히 행복한 일이라 생각되는군요.
>
>그리 어렵지않은 운지에
>선명한 선율과 아름다운 화성으로
>
>앤이 턱괴고 들을 준비가 되있거나
>야외에서 차한잔할때
>연주하면 다들 몰두하여 들을만한 곡입니다.
>제가 밉니다.
>제가 밀면 확실한거 아시죠?
>
>필요하시죠? 이 악보....
>그럼 오라이...
>원하는곳엔 악보가 도착하리라....